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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영상] 서은숙 "악의적 보수 언론이 만든 사법리스크 용어 사용 말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14: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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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AEnosdnQ">
          <p dmcf-pid="UyrOjcSgRP" dmcf-ptype="general"><strong>"윤 대통령 추가적으로 더 낮은 자세? 낮은 자세 전혀 보여준 적 없는데"</strong></p>
          <p dmcf-pid="ue247qxpJ6" dmcf-ptype="general">[미디어오늘 <span>김용욱 기자</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46258" data-type="photo" dmcf-pid="7i4PBKe7L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mediatoday/20240422135541620gphv.jpg" data-org-width="800" dmcf-mid="FhVn6QNf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mediatoday/20240422135541620gphv.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zCAEnosdn4" dmcf-ptype="general">
           <p>서은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총선 패배 이후 발언을 조목조목 비꼬고, 채수근 해병대 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는 꿈도 꾸지 말라고 경고했다. 서은숙 최고위원은 또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는 검찰 스토킹이었다며 당내에서 해당 용어 사용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p>
          </div>
          <p dmcf-pid="qWmIAkvaJf" dmcf-ptype="general">22일 민주당 최고위에서 서은숙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말씀하시더군요. 더욱 낮은 자세로 민심을 경청하겠다. 낮은 자세를 전혀 보여준 적이 없는 대통령”이라며 “애초 낮은 자세가 없던 대통령이 어떻게 추가적으로 더욱 낮은 자세를 취할 수 있나. 더욱 낮은 자세로가 아니라 이전과 다르게 낮은 자세로라고 하셔야 한다”고 비꼬았다.</p>
          <p dmcf-pid="BkJLPxj4JV" dmcf-ptype="general">서은숙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결정한 법안에 거부권을 남발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각료들에게 국회에 잘 설명하고 더 많이 소통하라고 하니 윤석열 대통령의 높고 깊은 뜻을 이해 못 하는 국회를 상대로 잘 설명하고 소통하여 가르쳐 주라는 뜻이냐?”고 재차 비꼬았다.</p>
          <p dmcf-pid="bn8Qb9dze2" dmcf-ptype="general">서 최고위원은 또 “국회를 무시하고 거부권을 남발했던 윤석열 대통령 취임 2년 동안 야당 대표가 제안한 민생 안정을 위한 대화는 거부하시고 범죄 의혹이 있는 아내분과 함께 해외 순방에 몰두한 대통령”이라며 “민생 국회 소통 이런 단어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대통령님 제발 털끝만큼이라도 진심으로 자신을 돌아보시고 반성하시기 바란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Kbt0YHzTL9" dmcf-ptype="general">서은숙 최고위원은 “민주당은 총선에서 이겼으니 좋은 게 좋다 하고 넘어가는 그런 정당이 아니다”라며 “모든 야당이 요구하고 있는 채수근 해병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할 생각은 꿈도 꾸지 마시라. 만에 하나 대통령이 채수근 해병 특검법에 또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국민이 대통령에게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p>
          <p dmcf-pid="9mgjeJDxiK" dmcf-ptype="general">서 최고위원은 “끝으로 꼭 하고 싶었던 말씀 하나 드리겠다”며 “앞으로 민주당 내 어떤 인사도 이재명 대표를 향해 윤석열 정권과 악의적 보수 언론이 만든 용어, 사법리스크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마시기 바란다. 해당 행위적 발언이다. 정치 검찰이 우리 당 대표를 집요하게 공격한 검찰 스토킹, 사법 스토킹이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2saAdiwMLb" dmcf-ptype="general">서은숙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보수언론의 선동과 주장에 동조하여 민주당을 배신했던 분들은 국민들이 심판하셨다”며 “민주당이 단결하여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우라는 것이 총선 민심”이라고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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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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