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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옥주현 “이지혜 첫인상? 좋지 않아, 싸가지 없을 거 같은 이미지”(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11: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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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이지혜, 옥주현,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114443847jurd.jpg" data-org-width="937" dmcf-mid="8hzBRJDx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114443847jur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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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이지혜, 옥주현,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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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이지혜, 옥주현,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114444812nrqr.jpg" data-org-width="500" dmcf-mid="6mzBRJDx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114444812nrq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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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이지혜, 옥주현,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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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nb9JLmedW"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WhLgIltsRy" dmcf-ptype="general">가수 옥주현과 뮤지컬 배우 이지혜가 서로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p>
          <p dmcf-pid="YvajlT0CJT" dmcf-ptype="general">4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한 가수 옥주현, 뮤지컬 배우 이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GvajlT0CRv"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어떻게 하면 노래를 잘하는 거냐?"라 물어보며 "저는 뮤지컬 배우가 꿈이다. 하지만 단점이 리허설은 잘하는데 실전에서 실수를 한다. 안 하는 게 낫다. 사람이라는 게 배우고 싶은 꿈이 있지 않냐"고 말했다.</p>
          <p dmcf-pid="HzTWuqxpJS" dmcf-ptype="general">옥주현은 "저도 작품 하면서 이지혜와 나는 서로 첫인상이 좋지 않았다. 제가 느꼈을 때 이지혜가 뭔가 싸가지 없을 거 같은 이미지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p>
          <p dmcf-pid="XP3p8QNfLl" dmcf-ptype="general">이지혜 역시 "선입견이 있었다. 선입견이 이렇게 무섭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c6Qjkvanh" dmcf-ptype="general">옥주현은 "작품을 하면서 처음 만났는데 너무 다르더라. 제가 너무 예뻐하게 됐다. 본업 잘하는 사람이 너무 좋아하는데 이지혜가 본업과 관련해 연구하는 사람이라 눈에 갔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5g2fLaIinC" dmcf-ptype="general">옥주현은 이지혜에게 "'같이 수련해 볼래?'라고 말하며 회사에 영입했다. 그 당시에는 다른 소속사가 있었지만 지금은 제 회사 소속 배우가 됐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10ClFp41iI"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t7vyUzQ0n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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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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