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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준석 "정진석 비서실장, '돌려막기'보다 안 좋은 인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11:36: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번 선거 책임져야 할 인사"<br>"윤 정부 실패 똑같이 반복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v0jkvaLu">
          <p dmcf-pid="uiFVCSFOMU"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대통령실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것을 두고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돌려막기' 보다 더 안 좋은 인사라고 평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pEyMdEQ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inews24/20240422112843780nnib.jpg" data-org-width="580" dmcf-mid="pLxAuqxpJ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inews24/20240422112843780nni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zuwYeiwMd0"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비서실장 인선에 대해 "정말 (윤 대통령이) 두서가 없다는 게 드러난 것이고 평정심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qBOZngOJi3" dmcf-ptype="general">이어 "예전 보도에 따르면, 장관과 3선 의원을 지낸 원희룡 전 장관에게는 정무수석 역할도 제안이 가지 않았느냐"며 "이번 선거에서 책임을 져야 할 인사들에게 책임을 지우기 보다는 상에 해당하는 직책을 준다고 하면, 이것이 얼마나 공정하지 않은 인사겠느냐"고 꼬집었다.</p>
          <p dmcf-pid="BbI5LaIiMF" dmcf-ptype="general">그는 정 의원을 "당심과 민심 사이 괴리에 대한 사리 판단이 안되는 사람"이라며 "이런 사람이 비서실장이 되면 정부 실패는 똑같이 반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dmcf-pid="bkbeH5bYRt" dmcf-ptype="general">아울러 총리와 비서실장에 오를 만한 적합한 인사를 구체적으로 추천해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윤 대통령이 물어보면 답할텐데 그럴 일이 없을 것 같다"면서도 "천하의 인재가 있더라도, 대통령이 '책임총리제, 장관 추천·임명권' 등 선언적 조치를 통해 일할 공간을 열어주지 않는다면 직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Kw2i5F2Xd1" dmcf-ptype="general">이어 재차 정 의원을 겨냥한 듯 "나라를 위해 일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대통령의 뜻부터 돌려세워야 하는데, 그런 절차 없이 냉큼 (직을) 받아들이면 안 될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9HLs24LKi5"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빠르면 이번주 내 열릴 것으로 보이는 윤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에 대해서도 "스스로에게 익숙한 주장을 잠시 내려놓고 다른 생각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p>
          <p dmcf-pid="2uwYeiwMLZ"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회담이 각자 사법리스크나 정치 대화만으로 점철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인플레이션 등 국가에 가장 중요한 재정 문제부터 두 지도자가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해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p>
          <address dmcf-pid="VI6a0u6FeX" dmcf-ptype="general">/유범열 기자<span>(heat@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윤 대통령, 새 비서실장에 정진석 임명…"원만한 소통 기대" 미국 위협하던 일본 경제, 날개 없는 추락…내년 '이 나라'에도 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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