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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물가도 오르는데…편의점 택배비 ‘도미노 인상’ [언박싱]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11:14: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CJ대한통운, 5월부터 택배비 100원 인상…줄인상 가능성<br>이커머스·편의점 등도 적용…고물가에 택배비 부담도 커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fu7BMUz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hJ48QNf0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GS25 택배. [GS리테일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d/20240422105901598cjqs.jpg" data-org-width="1280" dmcf-mid="xXsEDmGk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d/20240422105901598cjq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GS25 택배. [GS리테일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HdUHX1KGFu"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고물가로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가운데 이커머스(전자상거래)를 비롯해 편의점 등 유통사 택배 비용이 잇달아 오른다.</p>
          <p dmcf-pid="XJuXZt9HUU" dmcf-ptype="general">22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5월부터 기업·개인 고객 택배 요금을 100원씩 인상한다. CJ대한통운은 최근 관련 내용을 협력사에 공지했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과 계약을 맺은 편의점, 마트, 이커머스 등 유통업체는 계약 조건에 맞춰 구간별 택배 가격을 100원씩 올릴 예정이다.</p>
          <p dmcf-pid="Zi7Z5F2XUp" dmcf-ptype="general">업계는 CJ대한통운을 시작으로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택배업체들이 택배요금을 인상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p>
          <p dmcf-pid="5aK30u6Fp0" dmcf-ptype="general">올해 택배업계는 연초 요금을 인상하던 관행을 벗어나 요금을 동결했다. ‘물가 안정’에 동참하는 차원이었다. 당시 CJ대한통운·롯데글로벌로지스·우체국 소포는 당분간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한진·로젠택배도 상반기 요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하지만 택배 원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인상 압박이 거셌다.</p>
          <p dmcf-pid="1N90p7P373" dmcf-ptype="general">작년 초 CJ대한통운은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택배 요금을 평균 122원 올렸다. 한진택배와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각각 평균 3%, 최대 17.85% 인상했다.</p>
          <p dmcf-pid="tj2pUzQ0pF" dmcf-ptype="general">편의점 업체들이 운영하는 택배 서비스 가격도 자연스레 오를 수밖에 없다. 작년에도 택배업체들이 요금을 올리면서 편의점 택배 가격의 인상이 이어졌다. 작년 1월에는 GS리테일이 GS25 ‘반값택배’ 가격을 200~300원 올렸고, 3월에는 CU가 ‘끼리택배(알뜰택배로 명칭 변경)’ 운임을 200~300원 올렸다.</p>
          <div dmcf-pid="FaK30u6F0t" dmcf-ptype="general">
           <p>업계 관계자는 "택배 서비스는 더 다양해지고 고급화되고 있지만, 국내 택배업체들은 저렴한 요금으로 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택배비는 더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N90p7P3u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d/20240422105902136scoo.gif" data-org-width="1920" dmcf-mid="WFEnLaIi0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d/20240422105902136scoo.gif" width="1920"></p>
          </figure>
          <p dmcf-pid="0j2pUzQ005" dmcf-ptype="general">kimstar@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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