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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별 “♥하하, 결혼 안 할거면 꺼지라고…멋있기보단 그냥 미친X”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10: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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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키 공식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102928577mtgi.jpg" data-org-width="856" dmcf-mid="8lMhTYuS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102928577mtg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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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키 공식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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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키 공식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102928748ffxz.jpg" data-org-width="856" dmcf-mid="6HZxdnrR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102928748ffx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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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키 공식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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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oRlyG7vL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We8mCSFOMy" dmcf-ptype="general">가수 별이 남편 하하와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p>
          <p dmcf-pid="YJPOlT0CJT" dmcf-ptype="general">최근 아이키 공식 채널에는 '입 터진 아이키&amp;별 먹으면서 말하고 말하면서 먹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G4BjErYcev" dmcf-ptype="general">이날 별은 "남편과 항상 애들 재워놓고 육퇴 후에 '환승연애'를 같이 본다. 그런 거 볼 때마다 느끼는 게 나도 내 남편 아니었으면 아직까지 시집을 못 갔을 거다. 거기 나오는 남자 출연진들을 보니까 나는 못 만나겠는 사람들이더라"며 남편 하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H1W4QRc6eS" dmcf-ptype="general">별은 "지금 시즌3를 보고 있는데 모든 남성상을 통틀어도 어디에 갖다 대도 우리 남편같은 캐릭터가 없더라"며 "우리 부부는 처음부터 남편이 결혼할 나이가 돼서 뭐에 홀린 듯 결혼을 바로 한 케이스다. 아직도 사랑하고 이런 게 아니라 처음과 지금이 변함이 없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XCD07BMUnl" dmcf-ptype="general">프러포즈 당시를 회상하던 별은 "아침에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와 있더라. 남편이 '우리 이제 결혼한 나이다. 먼 길을 돌아왔으니 결혼하자' 이런 문자를 보냈다. 아주 뜬금없진 않았던 게 농담처럼 '너는 아직 어리고 순수하니까 놀 거 다 놀고 나중에 시집은 오빠한테 와'라고 했다. 그럴 때마다 심드렁하게 대답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ZpZxdnrRMh" dmcf-ptype="general">아이키가 "하하 오빠 그런 거 보면 참 매력적이다"고 칭찬하자 별은 "지금 결혼해서 애기 낳고 이루어졌으니 영화 같고 매력적인 거다. 나한테 '결혼 안 할 거면 꺼져'라고 했다. 그냥 미친놈이었다. 멋있다기보단 되게 웃겼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55yfPMA8LC"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1B0igjhLe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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