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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아침만 되면 퉁퉁 붓는 얼굴…잘 때 ‘이 습관’ 고쳐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08:02: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엎드려 자는 습관과 이 악무는 습관 교정해야<br>베개 너무 낮을 경우에도 얼굴 붓기 심해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f5JwWAre">
          <p dmcf-pid="BH41irYcER" dmcf-ptype="general">(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ySg19dz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픽사베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sisapress/20240422070204748wcde.jpg" data-org-width="960" dmcf-mid="zdc6ht9H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sisapress/20240422070204748wcd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픽사베이
           </figcaption>
          </figure>
          <p dmcf-pid="KWvat2Jqsx" dmcf-ptype="general">아침마다 팅팅 부은 얼굴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엄밀히 말해 살이 찐 것은 아니지만, 남들이 보기엔 별반 차이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늙은 호박, 팥 등 부기를 빼는데 좋다는 식품들이 꾸준히 각광받는 이유이기도 하다.</p>
          <p dmcf-pid="9vhLZbRuOQ" dmcf-ptype="general">얼굴 부기의 가장 흔한 원인은 역시 과도한 나트륨 섭취다. 하지만 나트륨 섭취량이 많지 않음에도 부기가 심하다면, 수면 습관으로부터 기인한 게 아닌지 의심할 수 있다. 아침에 얼굴을 붓게 할 수 있는 수면 습관 3가지를 알아본다.</p>
          <p dmcf-pid="2Tlo5Ke7mP" dmcf-ptype="general">▲ 엎드려 자는 습관</p>
          <p dmcf-pid="VySg19dzD6" dmcf-ptype="general">엎드려 잘 경우 양 볼 중 한쪽은 필연적으로 침대 표면에 짓눌리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안면부 혈액 순환이 방해를 받고, 결과적으로 아침 기상시 얼굴 붓기가 심해지게 된다. 사실상 목도 한 쪽으로 심하게 꺾인 채 잠드는 셈인만큼, 목이나 어깨 등의 근육통도 심해지게 된다.</p>
          <p dmcf-pid="f7phVnrRs8" dmcf-ptype="general">▲ 너무 낮은 베개</p>
          <p dmcf-pid="4zUlfLmeD4" dmcf-ptype="general">베개를 베지 않거나 너무 낮은 베개를 쓰는 습관도 아침 붓기의 원인일 수 있다. 심장이 얼굴보다 위쪽에 자리하게 돼 피가 머리로 쏠리고, 결과적으로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아서다. 따라서 베개를 베지 않거나 너무 낮은 베개를 쓰고 있다면 알맞은 높이의 베개를 구비하는 게 좋다. 베개의 적정 높이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통상적으론 베고 누웠을 때 안면부의 각도가 약 5도쯤 숙여지는 게 이상적이라 칭해진다.</p>
          <p dmcf-pid="8quS4osdEf" dmcf-ptype="general">▲ 이 악무는 습관</p>
          <p dmcf-pid="65HEuPaVsV" dmcf-ptype="general">자면서 이를 악무는 습관도 얼굴 부기를 악화시킬 수 있다. 강한 치악력이 턱에 가해지면서 얼굴 근육이 뭉치게 되고, 안면부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게 돼 결과적으로 얼굴이 붓게 된다.</p>
          <p dmcf-pid="P1XD7QNfm2" dmcf-ptype="general">다만 수면 중 이를 악무는 습관을 의지만으로 고치긴 어렵다. 치과를 방문해 상담을 받거나 수면용 마우스 피스를 착용하는 게 교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평소 스트레스가 심할 때만 이를 악문다면 수면 전 심호흡, 명상 등을 통해 이를 조절해 보려는 노력도 필요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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