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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NCT 도영, 청량한 밴드 음악으로 솔로 데뷔 "자연스러운 음악 하고파" [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08: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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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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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IFNEyph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을 발매한 NCT 도영 / 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seouleconomy/20240422080038592filq.jpg" data-org-width="640" dmcf-mid="8HEY5Ke7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seouleconomy/20240422080038592fil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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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을 발매한 NCT 도영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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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RwK4osdlk"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NCT 도영이 9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전했다.</p>
          </div>
          <p dmcf-pid="Ger98gOJTc" dmcf-ptype="general">19일 서울 성동구 SM엔터테인먼트에서 서울경제스타와 만난 도영은 오늘(22일) 발매되는 신보 '청춘의 포말 (YOUTH)' 발매를 맞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Hdm26aIiSA" dmcf-ptype="general">도영은 "많이 떨리고 걱정되는 부분도 있는데, 드디어 이뤄냈다는 마음이다. 설레고 기쁘다.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이다 보니 최대한 이 행복감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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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을 발매한 NCT 도영 / 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seouleconomy/20240422080039970buui.jpg" data-org-width="640" dmcf-mid="6ZATHqxp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seouleconomy/20240422080039970buu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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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을 발매한 NCT 도영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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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glPeETNhN" dmcf-ptype="general">'청춘의 포말 (YOUTH)'은 도영의 첫 자작곡 '새봄의 노래'와 타이틀곡 ‘반딧불 (Little Light)’을 포함해 총 10곡으로 채워졌다. '반딧불'은 강렬한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밴드 곡으로, 인기 밴드 루시 조원상이 작업했다.</p>
          <p dmcf-pid="5LC8McSgTa" dmcf-ptype="general">도영은 "자연스러운 음악을 좋아한다. 4~5인의 밴드 세션으로 편곡할 때 어색하지 않은 음악들이다. 예를 들어 NCT의 '체리 밤'은 밴드로 하려면 거창한 편곡이 필요하지 않나. 그러나 이렇게 거창한 편곡이 필요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음악을 저 개인적으로는 좋아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1oh6RkvaW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요즘 음악 시장하고는 조금 다른 계열의 음악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챌린지를 한다거나, 짧게 짧게 화제가 될 만한 부분을 염두에 두고 음악을 준비한 건 아니다"고 짚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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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을 발매한 NCT 도영 / 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seouleconomy/20240422080041538ciql.jpg" data-org-width="640" dmcf-mid="P4IRnmGk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seouleconomy/20240422080041538ciq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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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을 발매한 NCT 도영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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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cWeLsHEhL" dmcf-ptype="general">청량하고 화사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분위기에 맑은 보컬이 더해져 부드러운 봄바람 같은 앨범이 탄생했다. 도영은 "'청춘'이라는 키워드를 고른 건 제가 밴드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지금의 저에게는 청량하고 그림이 연상되는 음악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3kYdoOXDyn" dmcf-ptype="general">싱글 발매가 대세인 가요 시장에서 10곡의 세트리스트를 들고 나온 것도 도영의 고집이다. 도영은 "9년 일하며 시작이 너무 종요하다는 걸 많이 느꼈다. 신중하게 하고 싶었다. 미니와 정규를 구분 짓지 않고 도영 1집, 2집, 이런 식으로 간다면 곡 개수에 제한 없이 제가 만족할 만한 곡으로만 채울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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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을 발매한 NCT 도영 / 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seouleconomy/20240422080043751zhgx.jpg" data-org-width="640" dmcf-mid="Qx0mht9H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seouleconomy/20240422080043751zhg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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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을 발매한 NCT 도영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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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2o37QNfvJ" dmcf-ptype="general">'체리 밤', '소방차', '팩트 체크' 등 화려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NCT의 곡과는 결이 다르다. 도영은 "(NCT에서 솔로 도영이 되는 것을) 크게 걱정하진 않았다. 조심스럽게 이야기해 보자면, 저 스스로 생각해 봤을 때 NCT라는 이미지를 대표하는 건 아니라는 객관적인 생각이다. 태용이 형이나 마크 등 NCT가 가진 네오하고 화려한 이미지와 음악이 있지 않나. NCT를 시각화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멤버의 모습은 무엇일까, 제가 스스로 그런 사람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p>
          <p dmcf-pid="UVg0zxj4hd"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 생각이 있어서인지 이런 앨범을 준비하고 내는 과정에 있어 큰 어려움은 없었다. NCT와는 다른 노선의 음악을 한다고 해도, 팬 분들이나 대중에게 작위적으로 느껴지지 않을 거라는 제 결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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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을 발매한 NCT 도영 / 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seouleconomy/20240422080045148oooz.jpg" data-org-width="640" dmcf-mid="xDJ504LK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seouleconomy/20240422080045148ooo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을 발매한 NCT 도영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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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HKOS3VZhR" dmcf-ptype="general">앞으로의 솔로 앨범에서도 NCT 그룹과는 다른 도영만의 취향과 개성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도영은 "솔로 앨범에 저 자신을 많이 담으려고 한다. '청춘의 포말'은 지금의 저를 가득 담은 앨범이고, 1년 뒤에는 또 그때의 현재가 담겨 있을 것"이라며 "무조건 밴드 음악이라기 보다는, 자연스러운 음악을 하게 되지 않을까"라고 기대를 당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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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p>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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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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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인터뷰④]NCT 도영 "강타 이사님 곡인지 몰랐는데…공명·태연·마크 직접 부탁" 엔시티 도영 "입대까지 기간 아직 남아, 가능하면 앨범 하나 더 내고파"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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