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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베이징 영화제 초청된 '파묘'…순식간에 전석 매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0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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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GpNp8o94g" dmcf-ptype="general"> 【 앵커멘트 】 천만 관객을 돌파한 우리 영화 '파묘'가 중국에서도 인기입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에 초청돼 한시적으로 상영되는데도 순식간에 전 좌석이 매진됐는데요. 장동건 기자가 전합니다.</p>
          <p dmcf-pid="GHUjU6g2xo" dmcf-ptype="general">【 기자 】 지난 18일 개막한 베이징 국제 영화제에 우리 영화 '파묘'가 초청됐습니다.</p>
          <p dmcf-pid="HxgtgIZwPL" dmcf-ptype="general">모두 5차례 상영되는데,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순식간에 표가 동났습니다.</p>
          <p dmcf-pid="Xej0jltsPn" dmcf-ptype="general">첫 상영뿐 아니라 나머지 4회차 상영분 표도 빠르게 팔려나가면서 영화제에 참여하는 전체 220편 중 5번째로 매진 속도가 빨랐습니다.</p>
          <p dmcf-pid="Zwv6v0f54i" dmcf-ptype="general">이번에 초청된 한국 영화는 '파묘'를 비롯해 '여행자의 필요'와 '소풍' 등 5편입니다.</p>
          <p dmcf-pid="5TtLt2Jq8J" dmcf-ptype="general">우리 영화들이 초청된 건 파노라마 섹션 부문으로, 수상작을 가리는 경쟁 부문은 아닙니다. </p>
          <p dmcf-pid="1LDzDWUl4d" dmcf-ptype="general">한국 영화를 향한 관심은 뜨겁지만, 중국 정부는 수년째 한국 콘텐츠 수입을 제한하는 '한한령'을 유지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tjO9OZBWxe" dmcf-ptype="general">지난 2017년 이후 중국에서 정식 개봉한 한국 영화는 2021년 '오! 문희' 한 편뿐입니다.</p>
          <p dmcf-pid="FambmHzTPR" dmcf-ptype="general">그동안 중국 영화제에서 한국 최신작 상영이 극히 드물었다는 점에서도 이번 초청은 이례적입니다.</p>
          <p dmcf-pid="3khfht9H6M" dmcf-ptype="general">국내 영화계에서는 '파묘'에 대한 큰 관심이 '한한령' 해제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p>
          <p dmcf-pid="09MyMcSgxx" dmcf-ptype="general">MBN뉴스 장동건입니다.[notactor@mk.co.kr]</p>
          <p dmcf-pid="pW3g3fnbPQ"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김상진 그 래 픽 : 전성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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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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