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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野, 위성정당 ‘흡수 합당’ 절차 착수… “합쳐서 108석” vs “최소 8석 확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07: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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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528t2Jq3X">
          <p dmcf-pid="uVoj4osd0H" dmcf-ptype="general">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22일 각각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과 흡수 합당 절차에 돌입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ghTNh1m7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회 본회의장.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chosunbiz/20240422070520085vdzr.jpg" data-org-width="4199" dmcf-mid="piOloOXD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chosunbiz/20240422070520085vdz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회 본회의장. /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z9naVnrRFY"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국위원회를 열고 ARS 투표를 통해 국민의미래 흡수 합당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6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당선인 총회에서 합당을 결의했고, 18일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전국 소집을 의결한 바 있다.</p>
          <p dmcf-pid="qQcwMcSgFW" dmcf-ptype="general">전국위원회에서 국민의힘·국민의미래 수임 기구가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면 합당 절차는 마무리된다. 그 결과 국민의힘은 지역구 당선인 90명에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18명을 합친 108명의 의석수를 제22대 국회에서 확보하게 된다.</p>
          <p dmcf-pid="BewOJwWA7y"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연합도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제7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민주당과 더민주연합의 합당 안건을 의결한다. 흡수합당이 의결된 후 민주당에서도 안건을 의결한 후 선관위에 합당 신고를 하면 합당 절차가 마무리된다.</p>
          <p dmcf-pid="bcyHEyphUT" dmcf-ptype="general">더민주연합은 이번 총선에서 총 14명이 당선됐다. 이 중 민주당 몫 당선인은 8명이다. 남은 6명의 당선인 중 2명은 진보당으로, 2명은 새진보연합으로 돌아갈 예정이다.</p>
          <p dmcf-pid="KghTNh1mzv" dmcf-ptype="general">이때 시민사회 추천 당선인 2명(서미화·김윤)은 개인의 선택에 따라 원하는 정당으로 간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된 조국혁신당 합류에는 선을 그은 상태다. 만약 서미화·김윤 당선인이 민주당으로 거취를 정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더민주연합과의 합당을 통해 제22대 국회에서 169석을 확보하게 된다.</p>
          <p dmcf-pid="96jEQjhLuS" dmcf-ptype="general">한편 국민의미래와 더민주연합이 받은 선거보조금 중 잔액과 향후 집행될 선거비용 보전금은 모두 각각 국민의힘과 민주당에 귀속될 예정이다. 국민의미래와 더민주연합은 지난달 선관위로부터 각각 28억443만원과 28억2709만원의 선거보조금을 받았다.</p>
          <p dmcf-pid="2xkrRkva0l"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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