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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내가 첩 아들이라 싫어?” 고윤, 임수향 강제로 안고 폭주 (미녀와 순정남)[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05: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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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055521270gzmn.jpg" data-org-width="600" dmcf-mid="KHfelF2Xd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055521270gzm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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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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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055521455kxym.jpg" data-org-width="600" dmcf-mid="9PkCqMA8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055521455kxy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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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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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deNXBMUL3" dmcf-ptype="general"> 고윤이 임수향을 강제포옹하며 폭주했다. </p>
          <p dmcf-pid="8mrv9JDxMF" dmcf-ptype="general">4월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0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공진단(고윤 분)은 박도라(임수향 분)를 강제로 안았다.</p>
          <p dmcf-pid="6oLEFViBdt" dmcf-ptype="general">박도라는 고필승(지현우 분)에게 사랑고백 후 거절당하자 고필승이 바람둥이라 경고했던 공진단의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였다. 박도라는 고필승에게 “오빠가 싫다고 하면 나 안 간다”고 말했지만 고필승은 말리지 않았다. </p>
          <p dmcf-pid="PjNmU6g2L1" dmcf-ptype="general">박도라는 공진단을 만나자마자 만남을 후회했지만 공진단은 “드라마 끝나면 우리 같이 뉴욕에 뮤지컬 보러 갈래요?”라고 물으며 박도라에게 직진했다. 공진단은 박도라에게 무릎을 꿇고 반지를 선물하며 “내 마음이다. 이거 받아주세요. 나 도라씨랑 정식으로 만나보고 싶어요”라고 고백도 감행했다. </p>
          <p dmcf-pid="QCIY4osdJ5" dmcf-ptype="general">박도라는 “대표님 왜 이러세요. 이러시면 저 정말 불편해요. 오늘 여기 나온 건 지난번에 불편한 일이 있어서 풀려고 나온 거”라며 “공대표님은 저에게 너무 과분한 분 같다. 저 말고 더 좋은 분 만나세요. 제가 나오면 안 됐는데 헷갈리게 만들어 죄송하다. 저는 아닙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p>
          <p dmcf-pid="xiJA5Ke7eZ" dmcf-ptype="general">하지만 공진단은 박도라를 붙잡고 “가지 말아요. 저랑 이야기 좀 더해요”라며 강제로 안았고 “나 도라씨 진심으로 좋아해요. 한 번만 만나 봐요. 정말 잘할 자신 있어요. 그러니까 나한테 한번만 기회 줘요. 우리 어머니 신경 쓰지 말고요. 내가 약속할게요”라고 매달렸다. </p>
          <p dmcf-pid="y157oOXDiX" dmcf-ptype="general">박도라가 “정말 왜 이러세요. 제가 아니라고 하잖아요. 제가 싫다고 하잖아요”라며 뿌리치자 공진단은 “내가 왜 싫어? 내가 좋다고 하는데! 내가 첩의 아들이라서 그래? 내가 월급사장이라서 그래? 내가 왜 싫어? 지금 너까지 날 무시하는 거야?”라며 폭주 선을 넘었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p>
          <p dmcf-pid="WjNmU6g2dH"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YKbPsXqyJ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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