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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설경구 “김민기 ‘아침 이슬’ 술 취한 틈에 불러달라고 졸라도 정색”(학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1 23: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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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234337873ccsw.jpg" data-org-width="640" dmcf-mid="W59qNsHE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234337873ccs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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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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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234338070cmjg.jpg" data-org-width="640" dmcf-mid="YBfKcC5r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234338070cmj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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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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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ncaXu6FR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5NrkFbRuLj" dmcf-ptype="general">배우 설경구가 김민기의 쑥스러움 많은 성격을 전했다. </p>
          <p dmcf-pid="1q49kh1mnN" dmcf-ptype="general">4월 21일 첫 방송된 SBS 다큐멘터리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1부에서는 33년 만에 폐관하는 대학로의 상징 소극장 학전과 학전을 설립한 대표이자 '아침 이슬' 작곡가 김민기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p>
          <p dmcf-pid="t2x8myphJa" dmcf-ptype="general">이날 배우들은 "어떤 선배님이 자기는 모르고 선배님 노래를 준비해서 가서 했는데 선배님이 싫어하셨다더라"고 제보했다. 황정민에 의하면 '아침 이슬'의 첫소절을 부르자마자 "그냥 아웃"이라고.</p>
          <p dmcf-pid="FpKzamGkRg" dmcf-ptype="general">설경구는 "당신 노래를 되게 쑥스러워하신다. 그 위대한 노래를. 아쉬운 건 선생님 목소리로 라이브를 못 들어봤다는 거다. 몇 번 졸랐는데도 술 취한 틈에 졸라도 정색을 하시더라"고 토로했고, 장현성은 "한 10년 동안 한 번도 불러달라고 해도 안 하셨다"고 밝혔다. </p>
          <p dmcf-pid="3pKzamGkio"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0KPfwv3In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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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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