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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르세라핌, '美코첼라' 설욕전…"AR 커져"vs"성공적" 반응 엇갈려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1 19: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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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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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XWd6YuS7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xportsnews/20240421193003262bnww.jpg" data-org-width="550" dmcf-mid="7KRHSRc6u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xportsnews/20240421193003262bnw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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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ZYJPG7vu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데뷔 후 최단기간에 코첼라에 입성한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가창력 논란 속, 오늘(21일) 설욕전에 나서며 2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p>
          <p dmcf-pid="VmEbpDyjuG" dmcf-ptype="general">20일(이하 현지시간) 르세라핌은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의 사하라(Sahara) 스테이지에서 두 번째 무대를 펼쳤다. </p>
          <p dmcf-pid="fsDKUwWA0Y" dmcf-ptype="general">'코첼라'는 1999년 시작된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중 하나로,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운집한다. 르세라핌은 데뷔 1년반만에 코첼라 무대에 오르며, K팝 가수 중 최단기간 단독공연이라는 기록으로 주목받았다.</p>
          <p dmcf-pid="4Ow9urYcuW" dmcf-ptype="general">르세라핌은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FEARLESS’, ‘The Great Mermaid’를 연이어 선보였고,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Perfect Night’, ‘Smart’, ‘EASY’ 등 히트곡도 선보였다. 총 10곡을 40분간 이어갔다. 엔딩곡은 ‘Fire in the belly’로 ‘코첼라’의 여정을 마무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AgpZaIi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xportsnews/20240421193004611wzbv.jpg" data-org-width="550" dmcf-mid="bAbOkKe7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xportsnews/20240421193004611wzb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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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caU5NCnUT" dmcf-ptype="general">큰 무리없이 두번째 무대를 마무리했으나, 대중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p>
          <p dmcf-pid="PkNu1jhLzv" dmcf-ptype="general">앞서 르세라핌은 지난 14일 첫 번째 코첼라 무대에 오르며 실력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라이브 중요도가 높은 무대에서 불안한 음정을 보인 것. 르세라핌의 오늘(21) 무대는 설욕을 씻을 기회였고, 떼창을 유도하는 등 여유로워진 표정과 제스처로 무대를 채웠다. 라이브 또한 이전 무대보다 훨씬 안정적인 모습이었다. </p>
          <p dmcf-pid="QPfSm4LK0S" dmcf-ptype="general">그러나 여전히 갑론을박이 일고 있는 모양새다. AR 음원의 비중이 늘어나, 사운드에 멤버들 목소리마저 묻혔다는 지적이다. 반면 이전 무대보다 나아지며 설욕전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p>
          <p dmcf-pid="xQ4vs8o97l" dmcf-ptype="general">다섯 멤버는 공연 말미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밤 저희의 무대를 보며 즐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의 첫 번째 ‘코첼라’를 통해 많은 부분을 배웠고 여러분과 함께 이 무대를 만들 수 있었다는 사실이 감격스럽다. 이 기억을 평생 가지고 갈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yThP9ltsFh" dmcf-ptype="general">사진=‘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공식 유튜브</p>
          <p dmcf-pid="Wx8TO6g2pC"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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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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