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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형이 실수했냐" 김종국, 바뀐 번호 안 가르쳐준 김동현에 '대실망' [Oh!쎈 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1 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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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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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AoKhxj4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poctan/20240421190825255htqi.jpg" data-org-width="650" dmcf-mid="3mc8WiwM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poctan/20240421190825255htq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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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wA4yJDxMc"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바뀐 번호를 공유하지 않은 김동현에게 진심으로 섭섭함을 표출했다. </p>
          <p dmcf-pid="7ENVvekPJA"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김동현에게 섭섭함을 폭발했다. </p>
          <p dmcf-pid="zsEPGLmeij" dmcf-ptype="general">이날 제2회 풋살 런닝컵이 진행됐다. 이에 광주FC 이정효 감독도 축사를 이어졌다.  이감독은 "유재석씨 좋아하는데  좀 더 크게 다그치길 바란다"며 고함연습 꿀팁을 전했다. </p>
          <p dmcf-pid="q62HoU8tMN" dmcf-ptype="general">그렇게 유재석과 김종국팀이 나뉜 가운데, 각각 선수영입에 나섰다. 김종국은 '런닝맨' 반고정인 김동현에게 연락했고 다 함께 만났다. 하지만 연락이 닿기 전부터 섭섭함이 드러난 상황. 먼저 양세찬이 김동현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다른 사람이 받은 것이다. 전화번호를 바꿨던 것.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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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poctan/20240421190825456ttek.jpg" data-org-width="650" dmcf-mid="0APFcbRu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poctan/20240421190825456tte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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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ePFcbRudg" dmcf-ptype="general">이에 김동현을 만나자마자 "바뀐 번호 안 알려줬다"며 섭섭함을 폭발, 김종국도 "형이 실수했냐"며 자신에게도 바뀐 번호를 알려주지 않았다고 했다. 김동현은 "단체문자 보냈다"며 진땀, 하지만 알고보니 안 보냈던 것. 이에 김동현은 "왜 문자가 안 갔지?"라며 당황했다.  그러자 김강훈은 "문자로 확인 보다 형님들 한텐 전화로 연락해야한다"며 불난 집에 부채질을 했다.  </p>
          <p dmcf-pid="KdQ3kKe7no" dmcf-ptype="general">김종국은 김동현에게 "솔직히 이건 실망이다"며 실망, 김동현은 "나를 영입하러 온 거 아니냐"며 말을 돌렸다. 하지만 김종국은 "영입하러 왔는데 딱 필요하지 않다"며 이미 빈정상한 것. 이는 카페에서도 이어졌다. 김동현에게 디저트를 사라고 하자, 김동현은 김종국 이름을 걸어두고 외상했고, "지갑 안 가져왔다"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형 다시는 안 보겠다는 것, 그래서 전화본호 안 준 거냐"며 뒤끝 작렬한 섭섭함을 표출했다.  </p>
          <p dmcf-pid="9fbWi3VZiL"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dmcf-pid="2fbWi3VZen" dmcf-ptype="genera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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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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