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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소녀시대 윤아 "13세에 SM 들어가…데뷔 전 오디션 200번 넘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1 18:22: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1일 유튜브 '요정재형' 출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EGOUwWAU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nIjHosdp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요정재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1/20240421182244731vcjf.jpg" data-org-width="784" dmcf-mid="0A5lqOXD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1/20240421182244731vc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요정재형
           </figcaption>
          </figure>
          <p dmcf-pid="7bi4E9dzuI"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요정재형' 윤아가 처음 연예계에 입문한 때를 떠올렸다.</p>
          <p dmcf-pid="zKn8D2JqUO"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 공개된 '요정식탁'에는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로 활동하는 윤아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q9L6wViB3s"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윤아를 모두가 알지만 잘은 모르는 것 같다"라면서 윤아의 인간적인 매력을 알아보고 싶어 했다.</p>
          <p dmcf-pid="B1fUJF2XFm" dmcf-ptype="general">정재형이 와인을 권하며 "윤아가 소주 3병 정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하자 윤아는 "그것도 예전 자료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고로 많이 마셔본 것이 그 정도라는 것이다"라고 정정했다.</p>
          <p dmcf-pid="bt4ui3VZ3r" dmcf-ptype="general">윤아는 13세에 오디션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그는 "학교 다닐 때 장기 자랑에 나가면 춤추는 것을 좋아해서 S.E.S 핑클 노래를 했다, SM 아티스트가 늘 불만을 갖는 광고지가 있는데 나는 그 광고지를 보고 (오디션에) 간 거다, 캐스팅 팀 언니들이 너 같은 애가 있어서 오디션을 접을 수가 없다고 할 때가 있었다"라며 웃었다.</p>
          <p dmcf-pid="KF87n0f57w" dmcf-ptype="general">또 윤아는 "드라마를 찍는 도중에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오디션을 많이 했다, 광고 영화 드라마를 다 합쳐서 200번 이상 오디션을 봤다, 그중에서 붙은 것도 있고 떨어진 것도 있다"라고 했다.</p>
          <p dmcf-pid="9Pcdhxj47D" dmcf-ptype="general">한 광고는 몇 차례 오디션을 본 적도 있다고. 윤아는 "내가 점점 더 보여드리는 폭이 달라지기는 하더라, 예전에는 수줍어하다가 나중에는 '이렇게 해볼게요' 하게 되더라, 도움이 되고 열정이 생겼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2QkJlMA8UE" dmcf-ptype="general">윤아는 "내가 안 되면 결과를 보게 된다, 다른 분이 해서 더 잘 어울리는 것도 있다, 지금도 내가 선택하지 않은 것들이 잘 되면 그건 그 선택으로 이뤄진 결과구나 생각하게 된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VxEiSRc6uk"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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