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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뉴진스님 윤성호에 DJ 스케줄 빼앗겨 “전화해 욕설 남발” (라디오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1 11: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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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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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ugaydEQ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박명수 윤성호 (사진=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114600905nsie.jpg" data-org-width="810" dmcf-mid="xO516WUl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114600905nsi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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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박명수 윤성호 (사진=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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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XxMmfnbR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GXxMmfnbJc" dmcf-ptype="general">개그맨 박명수가 뉴진스님으로 활약 중인 윤성호를 질투했다.</p>
          <p dmcf-pid="HS2VjzQ0LA" dmcf-ptype="general">4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윤성호와 전화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p>
          <p dmcf-pid="XvVfAqxpdj" dmcf-ptype="general">이날 윤성호는 부캐 뉴진스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요즘 뉴진스님이 장안의 화제다. EDM DJ로 활약 중이지 않냐"고 물었고, 윤성호는 "화제는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독특하니까 관심을 가져주는 것뿐"이라고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p>
          <p dmcf-pid="ZugaydEQiN"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제 일거리가 그쪽으로 많이 간다고 하더라"며 불만을 쏟아내기도. 윤성호는 "우리 동생 윤성호한테 들었는데 박명수 씨가 얼마 전에 전화했다고 하더라. 처음 전화를 해놓고 받자마자 그렇게 욕을 했다고"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5MlSzmGkLa"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제 EDM 페스티벌 일이 뉴진스님한테 많이 가니까 너무한 거 아니냐고 전화를 했다"고 해명, 윤성호는 "분야가 다르다"며 전혀 다른 행사라고 못 박았다. 박명수가 "일반 행사는 안 왔으면 좋겠다"고 본심을 드러내자 윤성호는 "욕심을 버려라. 오래 해 먹지 않았냐. 다른 사람한테 나눠줘야 한다"고 받아쳐 박명수를 민망케 했다.</p>
          <p dmcf-pid="1pLovRc6ig" dmcf-ptype="general">본캐로 돌아온 윤성호는 '생계형 불교'라는 오해에 대해 "많이 오해를 하시는데 저는 불교국제영화제 홍보대사, 불교신문 홍보대사다. 제 민머리 헤어스타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떻게 불교가 아니겠냐"며 "이 세상에 생계형이 아닌 사람은 없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p>
          <p dmcf-pid="tKkEZgOJio"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법정스님의 '무소유' 정신을 언급하며 "페이를 받고 행사하러 다니냐"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윤성호는 "뉴진스님은 페이를 안 받고 윤성호는 받는다. 해외 공연도 뉴진스님은 무소유고 저는 풀소유다. 많이 달라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FfrmFAloRL"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3iWY9h1mn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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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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