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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혼 후련하다"…서유리, 최병길 PD와 갈라선 이유 "잘생긴 남편 원해" [TEN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1 10: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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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Q9jO8o9u5">
          <p dmcf-pid="ux2AI6g23Z"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CE1qsHE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유리, 최병길 PD,./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10asia/20240421105807340gdsu.jpg" data-org-width="800" dmcf-mid="0APrTekP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10asia/20240421105807340gds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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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리, 최병길 PD,./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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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hDtBOXD7H" dmcf-ptype="general"><br><br>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심경을 고백한다.<br><br>지난 20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지난달 최병길 PD와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서유리가 등장했다. <br><br>이날 공개된 예고편 속 서유리는 "저는 너무 후련하고 너무 좋다"며 “나 자유야”라고 소리쳤다. <br><br>이어 "사실은 결혼 생활 하면서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었다. 같은 밥을 먹는데도 남편은 해가 갈수록 (살이 쪘다)"라며 불만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보고 있는 저는 너무 괴로웠다.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을 보고 싶다"라고 토로했다. 부인이라면 남편이 살쪄도 예뻐해줘야 한다는 말에는 고개를 내젓기도.<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rNGpETN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10asia/20240421105808659hais.jpg" data-org-width="647" dmcf-mid="pc6wvRc67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10asia/20240421105808659hai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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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mjHUDyjUY" dmcf-ptype="general"><br>서유리는 이혼 발표 당시 “좋지 못한 소식 전해드려 죄송하다. 기사로 접하셨겠지만 이혼 조정 협의 중이다.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고, 또한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br><br>이후 라이브 방송에서 "여자로서 사랑을 못 받아서 그동안 썩어 있었다. 부족한 게 없는 것 같은데 여자로서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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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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