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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임신 간절히 원한다면…하루 커피는 두 잔 이하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1 10:22: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메이요클리닉, 여성의 주의사항 알려줘…카페인 하루 총섭취량 200mg 이하로 줄여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xX8yph2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Sn0e5bYK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출산율이 뚝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임신을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도 참 많다. 오죽하면 '상상 임신' 증상까지 나타날까.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KorMedi/20240421101109266hldh.jpg" data-org-width="700" dmcf-mid="XAKhzmGkq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KorMedi/20240421101109266hld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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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율이 뚝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임신을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도 참 많다. 오죽하면 '상상 임신' 증상까지 나타날까.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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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KyJlxj4VL" dmcf-ptype="general">최근 1년 동안 정상적인 성생활을 했는데도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면 점검해야 할 사항이 적지 않다. 미국 건강의학매체 '메디컬익스프레스(MedicalXpress)'는 임신이 너무 오래되지 않는다면 각종 질병 유무는 물론 생활습관을 체크해 치료받거나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p>
          <p dmcf-pid="tli3RZBWfn" dmcf-ptype="general">메이요클리닉 산부인과에 따르면 바람직하지 못한 생활습관은 생식력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바로잡아야 한다. 카페인 성분을 하루 200mg 밀리그램 이상 섭취하면 임신에 해롭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커피 한 컵(약 240ml)에는 80~100mg, 콜라 한 캔(355ml)에는 30~40mg, 녹차나 홍차 한 컵(약 240ml)에는 30~5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카페인 성분이 든 음료의 섭취량을 하루에 총 200mg 미만으로 줄이는 게 좋다. </p>
          <p dmcf-pid="FepDtjhLBi" dmcf-ptype="general">또 정상 체중으로 배란을 개선하고, 클라미디아 임질 등 성병 예방으로 임신 방해 요인을 없애야 한다. 담배는 난소를 노화시켜 난자 공급에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알코올을 멀리 하고, 살충제 등 독소를 피해야 한다. 너무 지나친 운동도 썩 좋지 않다. 정상 체중인 사람이 너무 심한 운동을 하면 배란과 호르몬 수치에 나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달리기나 빠른 자전거 타기 등 격렬한 운동은 일주일에 5시간 미만, 하루에 1시간 이내로 제한하는 게 좋다. </p>
          <p dmcf-pid="365NGnrRfJ" dmcf-ptype="general">야근도 호르몬 수치에 영향을 미쳐 임신을 방해할 수 있다. 야간 근무를 하는 여성은 수면을 충분히 취해야 한다. 규칙적인 시간 근무가 가장 좋다. 생활습관을 돌보는 데 앞서 임신을 가로막는 병이 없는지 철저히 살펴야 한다. 생리 불규칙, 나팔관 손상 및 막힘, 폴립이나 자궁근종 등 자궁경부의 병, 자궁내막증, 40세 이전의 조기 폐경, 골반 감염 등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여성의 신체 노화도 임신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p>
          <p dmcf-pid="065NGnrR2d" dmcf-ptype="general">김영섭 기자 (edwdkim@kormedi.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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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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