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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얼굴천재' 차은우, 집 선정도 천재적이네 [누구집]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1 09:46: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청담동 고급빌라 빌폴라리스 49억원 매입<br>매입 3년만에 10억원 이상 시세차익 예상<br>고소영·장동건 이웃해…사생활 보호 유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PkM8yphcA">
          <div dmcf-pid="tOFhmfnbAj"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압도적으로 뛰어난 미모로 일명 ‘얼굴천재’로 불리는 배우 차은우의 청담동 집값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변이 없으면 앞으로도 집값은 꾸준히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6cx4T0Co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차은우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폴라리스 전경 (사진=뉴스1, 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Edaily/20240421090916602unbk.jpg" data-org-width="670" dmcf-mid="XQzYSMA8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Edaily/20240421090916602unb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차은우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폴라리스 전경 (사진=뉴스1, 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3gSjL0f5ga" dmcf-ptype="general">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차은우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 ‘빌폴라리스’ 20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차은우는 2021년 7월에 이 집을 매입하며 49억원을 전액 현금 지불했습니다.
          </div>
          <p dmcf-pid="0OsnRZBWcg" dmcf-ptype="general">2009년 청담동 한강변에 지어진 빌폴라리스는 지하 3층~지상 20층 높이로 전체 19세대 모두가 한 층씩 사용하는 구조입니다. </p>
          <p dmcf-pid="pHGwAqxpNo" dmcf-ptype="general">전용면적만 166.01㎡(50평)인 차은우의 집은 방 4개, 화장실 3개 구조로, 내부는 올 화이트톤 대리석 자재로 꾸며졌고 강남 도심뷰와 한강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p>
          <div dmcf-pid="U15OD9dzjL" dmcf-ptype="general">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21년 11월 빌폴라리스 17층 물건이 51억원에 거래됐습니다. 이어 지난해 3월에는 2층 물건이 48억5000만원에 팔렸고, 2개월 뒤에는 11층 물건이 57억원에 거래됐습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3Fhmfnb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폴라리스 전경 (사진=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Edaily/20240421090918124mdpy.jpg" data-org-width="651" dmcf-mid="Z1jPVSFOA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Edaily/20240421090918124mdp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폴라리스 전경 (사진=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3Fhmfnboi" dmcf-ptype="general">
           일반적으로 최고급 빌라는 층수별로 가격 차이가 크고 층수가 높을수록 가격도 올라갑니다. 차은우의 집은 가장 높은 20층인 점을 고려하면 현재 시세가 60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집을 산 지 3년 만에 1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셈입니다.
          </div>
          <p dmcf-pid="zQPUtjhLkJ" dmcf-ptype="general">특히 한강이 보이는 최상위주택은 물리적으로 공급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희소성도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p>
          <p dmcf-pid="qXHrcBMUad" dmcf-ptype="general">아울러 청담동은 교통·문화·의료·교육·안전 등 모든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근본적으로 수요가 끊길 리 없고, 따라서 집값 역시 계속 오를 수밖에 없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p>
          <div dmcf-pid="BJdbuwWAoe" dmcf-ptype="general">
           다만 이런 최상위주택은 대부분 투자 목적이 아닌 실거주 목적으로 거래됩니다. 특히 거주자들은 본업만으로도 충분한 수입을 거두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부동산 시세 차익에 큰 의미를 두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옵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vSjL0f5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청담 전경 (사진=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Edaily/20240421090919378xgkz.jpg" data-org-width="670" dmcf-mid="5uvAop41j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Edaily/20240421090919378xgk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청담 전경 (사진=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KIOLe5bYkM" dmcf-ptype="general">
           한편 빌폴라리스 바로 옆에는 4년 연속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이자, 국민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거주하는 곳으로도 유명한 ‘더펜트하우스청담’이 있습니다. 더펜트하우스청담의 전용면적 407.71㎡(123평) 물건의 공시가격은 무려 164억원으로 작년보다 1억6000만원 더 올랐습니다.
          </div>
          <p dmcf-pid="94fFXosdax" dmcf-ptype="general">빌폴라리스와 더펜트하우스는 청담동 가장 구석진 곳에 있어 도보·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불편하고 그만큼 일반인의 통행도 거의 없습니다. 이미지 관리와 사생활 보호가 중요한 배우들에게는 오히려 큰 장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2QPUtjhLoQ" dmcf-ptype="general">이배운 (edulee@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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