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연예뉴스]“조준현 없자 우울증” 조준호 집착 탓 여친에 양다리 의심받아 ‘충격’(아형)[어제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1 05:57: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QRNN0f5e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7BPPv3IJv" dmcf-ptype="figure">
 <img alt="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055702022jkng.jpg" data-org-width="640" dmcf-mid="2fz88lts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055702022jkng.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아는 형님’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dnEEzQ0dS" dmcf-ptype="figure">
 <img alt="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055702228qqjc.jpg" data-org-width="640" dmcf-mid="VJZ77kva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055702228qqjc.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아는 형님’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PMaa3VZdl" dmcf-ptype="figure">
 <img alt="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055702410xitm.jpg" data-org-width="640" dmcf-mid="f9FbbrYc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055702410xitm.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아는 형님’ 캡처
 </figcaption>
 </figure>
 [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도 선수 출신 방송인인 쌍둥이 조준현, 조준호가 남다른 형제애를 드러냈다. 
 4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30회에서는 유도 쌍둥이 형제 조준호, 조준현과 남매 조나단, 파트리샤가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조준호는 조준현과 방송을 하는 게 너무 좋다며 "난 얘가 없어 우울증을 앓기도 했다. 혼자 방송 다닐 땐 우울해지니까 같이 다니면 너무 좋다. 우리는 애초에 생길 때부터 분열돼 생긴 거라 없으면 슬프고 우울하다"고 말했다. 
 이처럼 남다른 형제애를 자랑한 조준호, 조준현은 이성 때문에 싸운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우리가 미팅을 100건 했는데 겹친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래서 치정 싸움까지 안 갔다"고 자부했다. 
 이들은 비결이 '양보'는 아니라고 못박았다. 조준호에 의하면 "내가 마음에 들어 (조준현에게) 상의를 했는데 얘가 이미 그 친구와 연락하고 있어 포기한 적이 있다"고. 조준현은 어차피 외모는 같기에 "먼저 들이대면 승산 있다. 먼저 가는 놈이 이기는 놈이 될 확률이 높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조준현은 조준호가 자신의 소개팅 빌런인 사실도 토로했다. "연애를 하든지 썸을 타든지 데이트하고 있으면 (조준호에게) 계속 연락이 온다. 휴대폰 보지, 통화하지, 문자하지 그러니 '다른 여자가 있구나', '두집살림한다', '양다리 걸친다'고 오해를 많이 한다"는 것. 심지어 "한번은 (여자친구가) 핸드폰을 진짜 뺏어서 전화를 걸었다"며 당시 여자친구가 아내인데 이름만 조준호로 해둔 줄 오해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준호는 왜 자꾸 전화하냐는 물음에 "심심해서"라고 답했다. 이에 김희철이 "(본인은) 연애 안 하냐"고 묻자 조준호는 "내가 연애할 때는 얘를 데리고 다니는데 얘는 연애할 때 나를 안 데리고 다닌다"고 밝혀 더욱 놀라움을 줬다. 조준현은 "내가 연애를 하면 (조준호가) 여자친구한테 나를 뺏겼다고 생각한다. 진짜"라고 호소했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조준호의 집착을 두고 "정말 임자를 못 만나서 그렇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열둥이도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그가운데 이상민은 만약 정말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조준호가 반대한다면 조준현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해했고, 조준현은 "일단 결혼 한다. 준호가 반대해도 결혼하고 나도 상민이처럼 돌아오면 되니까"라고 센스 있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 두사람은 메달 때문에 사이가 틀어진 적도 있다고 밝혔다.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조준호는 "올림픽 가기 전 국가대표가 됐는데 국제용 스타일이 있고 내수용 스타일이 있는데 한국이 국가대표 되면 국제대회를 씹어먹는다. 근데 나 혼자만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못 따는 거다. 이번에도 첫판에 졌지만 뭘 배워 왔다고 하니까 조준현이 '잘했다. 고생했다. 나한테도 가르쳐줘'라고 했다. 근데 그게 3년째 되니까 '이젠 그만 배워올 때도 되지 않았냐?'고 한마디를 하더라"고 회상했다. 
 조준현은 "학교도 3년 다니면 졸업을 한다"며 그런 말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조준호는 이에 "내가 거기서 충격받은 거다. 머무르고 도태되면 안 되니까. 내가 한 유도를 버리고 신식 유도를 배웠다. 다 뜯어 고쳤다. 얘 덕분이다. 얘가 없었으면 올림픽에서 메달을 못 땄을 거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러곤 "군대 빼고 다 함께했는데 대학 시절 애가 부상으로 고향에 돌아간 적이 있다. 우울증에 걸려 안 좋은 선택을 하는 사람을 이해하게 됐었다"고 재차 자신에게 있어 조준현의 의미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준현은 메달리스트인 조준호가 부럽지 않냐는 말에 "3일 정도 메달 따고 열등감이 좀 있었다. 얘가 나보다 급이 올라가 멀어지지 않을까, 나를 무시할까, 주변의 시선이 어떨까 걱정했다. 그랬는데 사람들이 날 다 조준호로 알더라. 그냥 내가 메달리스트로 살아도 되겠구나 했다"며 심지어 조준호의 사인도 연습했다고 고백했다. 조준현은 "해달라고 하니까. '나 조준호 아니에요'라고 하면 쌍둥이인지 몰라 화를 내시더라. 그래서 내가 조준호 사인까지 대신해준다"고 이유를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section> 
 </div>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령대 낮고 모바일 게임 수요 증가”… 동남아 시장 공략하는 ‘K-게임’ 김수현 시청률, 캐릭터 재산 따라↑ '해품달' 王 42%..'눈물'은?[★FOCUS]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