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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욕증시 주간전망] 테슬라·메타·MS·알파벳 실적 발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1 05: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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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1SmpjhLUl">
          <div dmcf-pid="U87tMWUl3h"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Ysc5nrR7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증시가 이번 주 테슬라, 메타플랫폼스,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 등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숨을 죽이고 있다. 지난주 5.5% 급락한 나스닥지수가 이번 주에는 메타, MS 등의 깜짝 실적에 힘입어 반등할지 투자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로이터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fnnewsi/20240421054127084dqmp.jpg" data-org-width="800" dmcf-mid="0o0X6SFO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fnnewsi/20240421054127084dqm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욕증시가 이번 주 테슬라, 메타플랫폼스,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 등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숨을 죽이고 있다. 지난주 5.5% 급락한 나스닥지수가 이번 주에는 메타, MS 등의 깜짝 실적에 힘입어 반등할지 투자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로이터 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7oP9AU8tUI" dmcf-ptype="general">뉴욕증시 기술주가 이번 주 기로에 선다. </p>
          <p dmcf-pid="zR9un5bYFO" dmcf-ptype="general">기술주들은 지난주 고전했다. 지난해 이후 증시 상승 동력 역할을 했던 기술주들은 지난주 잇단 악재 속에 하락하면서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가 지난주 5.5% 하락했다. </p>
          <p dmcf-pid="qlkoWMA80s" dmcf-ptype="general">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18일(현지시간) 장 마감 뒤 1분기 실적을 공개하면서 기술주 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개막했지만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를 달래는 데 실패하면서 기술주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p>
          <p dmcf-pid="Bmgeh4LKpm" dmcf-ptype="general">23일 테슬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가 줄을 잇는 이번 주 전망도 대체로 어둡지만 깜짝 실적으로 분위기 쇄신이 가능할지 투자자들이 노심초사하고 있다. </p>
          <div dmcf-pid="bONJS6g2Fr"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기술주에 먹구름</strong> 
           </div> 
          </div>
          <p dmcf-pid="KjR4Dqxppw" dmcf-ptype="general">넷플릭스가 18일 마감 뒤 실적을 발표하면서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 시즌이 시작됐다. </p>
          <p dmcf-pid="94u1xyphFD" dmcf-ptype="general">출발은 좋지 않았다. </p>
          <p dmcf-pid="20WCzETNUE"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기대 이상의 1분기 실적을 공개했지만 2분기 실적 전망이 애널리스트들의 기대에 못 미쳐 급락했다. </p>
          <p dmcf-pid="VxbpJXqy0k"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우울한 실적 전망 충격으로 19일 9% 폭락했다. </p>
          <p dmcf-pid="ffU5QT0Czc" dmcf-ptype="general">넷플릭스의 뒤를 이어 23일에는 테슬라가 분기 실적을 공개한다. 이미 2일 공개한 1분기 출하 대수가 기대에 못 미친 데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출하 감소 폭을 기록한 터라 기대감은 높지 않다. </p>
          <p dmcf-pid="4i4Ba3VZzA" dmcf-ptype="general">시장에서는 이미 낮아진 눈 높이도 충족하지 못하지는 않을지 우려하고 있다. </p>
          <div dmcf-pid="8DnxO2Jq0j"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메타·MS, 기술주 반등 기폭제 될까</strong> 
           </div> 
          </div>
          <p dmcf-pid="64u1xyph3N" dmcf-ptype="general">대형 기술주를 둘러싼 우울한 분위기는 24일을 계기로 개선될 여지가 있다. </p>
          <p dmcf-pid="PQB0dHzTza" dmcf-ptype="general">이날 메타플랫폼스가 분기 실적을 공개한다. </p>
          <p dmcf-pid="QhcLyxj4Ug" dmcf-ptype="general">메타는 비용절감을 통한 수익성 제고와 인공지능(AI)으로 무장해 올해 주가 흐름이 나쁘지 않다. 올 들어 36% 급등했다. </p>
          <p dmcf-pid="xvDaGekP0o" dmcf-ptype="general">다만 지난 5일 527.34달러로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뒤 흐름이 좋지 않다. 19일까지 8.8% 하락했다. </p>
          <p dmcf-pid="yjR4DqxppL" dmcf-ptype="general">그러나 메타가 오픈소스 AI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데다 온라인 광고도 AI 덕을 보고 있어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주가가 반등할 기회는 남아있다. </p>
          <p dmcf-pid="WIjivPaV0n" dmcf-ptype="general">25일에는 AI를 현금화하는데 가장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역시 온라인 광고 수익 증가가 예상되는 알파벳이 실적을 발표한다. </p>
          <p dmcf-pid="YR9un5bYUi" dmcf-ptype="general">이번 실적 발표를 계기로 대형 기술주들이 재도약할지 투자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p>
          <p dmcf-pid="Gn8bN0f5uJ" dmcf-ptype="general">AI 서버와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가 11일 실적 예비 발표를 생략해 AI에 드리웠던 먹구름이 메타, MS 등의 실적 개선으로 옅어질 가능성도 있다. </p>
          <div dmcf-pid="HJfqgF2X3d"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경제 지표</strong> 
           </div> 
          </div>
          <p dmcf-pid="XgQ2cu6FUe" dmcf-ptype="general">이번 주에는 미 금리인하 향배 키를 쥐고 있는 주요 경제 지표들도 발표된다. </p>
          <p dmcf-pid="Z7XvKmGkuR" dmcf-ptype="general">25일에는 미 상무부가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를 발표한다. </p>
          <p dmcf-pid="5hcLyxj4FM" dmcf-ptype="general">이코노미스트들은 1분기 전년동기비 성장률이 3.1%로 지난해 4분기 성장률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p>
          <p dmcf-pid="13yI7kvaFx" dmcf-ptype="general">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고금리 기조 지속에도 불구하고 미 경제가 강한 내성을 보이면서 성장세를 지속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p>
          <p dmcf-pid="t3yI7kvaFQ" dmcf-ptype="general">26일에는 연준이 인플레이션(물가상승) 기준 지표로 삼고 있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3월 치가 공개된다. </p>
          <p dmcf-pid="FGOk1LmeuP" dmcf-ptype="general">올 들어 1, 2, 3월을 연달아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과 탄탄한 경제 흐름으로 인해 연준이 어쩌면 연내 금리인하에 나서지 않을지 모른다는 우려가 높은 가운데 이번 주 GDP와 PCE 물가지수가 이 같은 전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p>
          <p dmcf-pid="3btYfC5r76"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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