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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홍준표 "한동훈, 더는 우리 당 얼씬거리면 안 돼…윤 배신한 사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0 17:05: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배알없는 짓…보수 망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IBBtnrRb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cFFyPaVB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11일 대구 달서구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4.04.11. lmy@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0/newsis/20240420164541879hnpu.jpg" data-org-width="720" dmcf-mid="4yuuXekPK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0/newsis/20240420164541879hnp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11일 대구 달서구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4.04.11. lm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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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P6OOj3VZbM"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최영서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20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더 이상 우리 당에 얼씬거리면 안 된다"고 밝혔다.</p>
          <p dmcf-pid="QvVVUNCnBx" dmcf-ptype="general">홍 시장은 이날 자신이 만든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한 게시물 답변으로 "한동훈의 잘못으로 역대급 참패를 했고 총선을 대권놀이 전초전으로 한 사람"이라며 "우리에게 지옥을 맛보게 했던 정치검사였고 윤석열 대통령도 배신한 사람"이라고 적었다.</p>
          <p dmcf-pid="x7aaMT0CBQ" dmcf-ptype="general">그는 "그렇게 모질게 당하고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정신나간 배알없는 짓으로 보수 우파가 망한 것"이라고 비난했다.</p>
          <p dmcf-pid="yayymBMUfP" dmcf-ptype="general">이어 "나는 한동훈이를 애초부터 경쟁자로 생각하지 않았고 그의 등장은 일회성 해프닝으로 봤다. 윤석열 대통령과 같은 기적은 두 번 다시 없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WLSSD7P3q6" dmcf-ptype="general">또 "지금 지지율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지난 2022년 8월 대선 후보 경선 때 나는 4%, 윤 (당시) 후보는 40%였으나 두 달 반 뒤 내가 48%였고 윤 후보는 37%였다"며 "한국 정치판은 캠페인에 따라 순식간에 바뀐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YIppGMA8B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오늘 이 답변으로 한동훈에 대한 내 생각을 모두 정리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GjYYOKe794" dmcf-ptype="general">해당 게시물에서 한 지지자는 "솔직한 이야기로 총선 패배의 원인이 한동훈 (전 위원장)한테만 있는 게 아닌데 45% 당원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는 한동훈이 차기 당 대표를 맡지 말라는 법은 없는 것 같다"며 한 전 위원장을 옹호하는 글을 썼다.</p>
          <p dmcf-pid="Hvqq1iwMff"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youngag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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