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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여야, 5월부터 지도부 재정비…한동훈 빈자리·이재명 연임론 주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0 06:59: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힘, 5월 원내대표 선거…비대위 후 6월 전당대회<br>민주, 8월 전당대회…이재명·조국 연대 경우의 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rbajaIiu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mKNANCnF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왼쪽부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0/NEWS1/20240420063007628akid.jpg" data-org-width="900" dmcf-mid="0waYHYuS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0/NEWS1/20240420063007628aki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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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왼쪽부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uZiSTSFOF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여야가 오는 5월 개원하는 22대 국회를 맞아 지도 체제 재정비에 나선다.</p>
          <p dmcf-pid="75nvyv3I0R" dmcf-ptype="general">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대 국회는 오는 5월30일 개원을 시작으로 2028년 5월29일까지 4년간 입법 활동의 대장정을 이어간다.</p>
          <p dmcf-pid="z1LTWT0CUM" dmcf-ptype="general">이번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은 가장 먼저 당 지도부 재정비에 돌입한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결과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면서 공석이 된 자리는 임시 비상대책위원회가 채울 예정이다.</p>
          <p dmcf-pid="qS6wmwWApx" dmcf-ptype="general">새 지도부 구성은 오는 5월9일로 잠정 확정한 원내대표 선거를 시작으로 본격화한다.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는 22대 개원 직후인 오는 6월 초중순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차기 당 대표로는 권영세·나경원·안철수 의원 등이, 원내대표로는 4선 김도읍·김상훈·박대출 의원과 3선 이양수·추경호·이철규 의원이 거론된다.</p>
          <p dmcf-pid="BvPrsrYcpQ" dmcf-ptype="general">민주당도 175석의 국회 1당을 이끌 새 지도 체제 구성 작업에 착수했다. 원내대표 선거는 다음달 3일 치를 예정이다. 원내대표 후보로는 4선 김민석·서영교 의원과 3선 김병기·김성환·조승래 의원을 비롯해 친명계 인사가 유력한 것으로 전망된다. </p>
          <p dmcf-pid="bTQmOmGkuP" dmcf-ptype="general">민주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는 오는 8월로 예정됐다. 민주당 안팎에서는 이번 총선을 승리로 이끈 이재명 대표의 연임론이 피어오르고 있다. 차기 대권 주자로서 윤석열 정권 심판 기조를 선명히 하기 위해서는 이 대표의 유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p>
          <p dmcf-pid="KucZ1ZBWu6" dmcf-ptype="general">한편으로는 과감한 변화를 선택해야 한다는 주장도 힘을 얻고 있다. 이재명 대표를 향한 사법리스크를 고려할 때 차기 대선을 통한 정권 교체가 위태로울 수 있다는 것이다. 대권 주자인 이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연대 여부도 관건이다. 다만 조 대표가 현재 자녀 입시비리 혐의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만큼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박탈당할 경우의 수도 고려해야 한다.</p>
          <p dmcf-pid="97k5t5bYz8" dmcf-ptype="general">이번 총선에서 제3지대 존재감을 키운 개혁신당은 다음 달 19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기로 했다. 이준석 대표는 차기 전당대회에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p>
          <p dmcf-pid="2zE1F1KGz4" dmcf-ptype="general">b3@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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