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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욕증시, 엔비디아 10% 폭락에 나스닥 2% 급락...다우는 0.5% 상승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0 06: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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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T1QHYuS3U">
          <div dmcf-pid="VuVcbqxp3p"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B6wV9dzU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증시가 19일(현지시간) 다우지수만 제외하고 기술주를 중심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SMCI가 실적 예비 발표를 생략하면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기술주들이 급락했다. 로이터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0/fnnewsi/20240420061016689cicf.jpg" data-org-width="800" dmcf-mid="97qoU0f5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0/fnnewsi/20240420061016689cic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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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가 19일(현지시간) 다우지수만 제외하고 기술주를 중심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SMCI가 실적 예비 발표를 생략하면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기술주들이 급락했다. 로이터 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4WFMZHzT33" dmcf-ptype="general">뉴욕증시 기술주들이 19일(현지시간) 급락했다. </p>
          <p dmcf-pid="82MO64LKpF" dmcf-ptype="general">엔비디아와 넷플릭스가 10% 안팎 폭락하고, 메타플랫폼스가 4% 넘게 급락하는 등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p>
          <p dmcf-pid="60KNzu6FFt" dmcf-ptype="general">이스라엘의 이란 보복 공습 영향은 거의 없었지만 인공지능(AI) 반도체 실적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기술주들이 된서리를 맞았다. </p>
          <p dmcf-pid="PVRIP8o901" dmcf-ptype="general">반면 다우존스산업평균은 신용카드사 아메리칸익스프레스가 6% 넘게 급등한 덕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p>
          <div dmcf-pid="QbPrf2Jq75"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나스닥, 2022년 1월 이후 최장 하강</strong> 
           </div> 
          </div>
          <p dmcf-pid="xjspDkva0Z" dmcf-ptype="general">다우지수는 이날 211.02p(0.56%) 상승한 3만7986.40으로 올라섰다. </p>
          <p dmcf-pid="yDlqOmGk0X" dmcf-ptype="general">이번 주 닷새 가운데 사흘을 상승했다. </p>
          <p dmcf-pid="WfeCQ6g2zH" dmcf-ptype="general">비록 주간 단위 상승폭이 0.01%로 미미하기는 했지만 다우지수는 주간 단위로 3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p>
          <p dmcf-pid="YB6wV9dzpG" dmcf-ptype="general">반면 나스닥은 319.49p(2.05%) 급락한 1만5282.01로 추락했다. </p>
          <p dmcf-pid="GB6wV9dzFY" dmcf-ptype="general">S&amp;P500과 함께 지난 12일 이후 거래일 기준으로 엿새를 내리 미끄러졌다. </p>
          <p dmcf-pid="HicZaosdzW" dmcf-ptype="general">주간 단위 성적도 처참했다. </p>
          <p dmcf-pid="XLE1jaIiuy" dmcf-ptype="general">이번 주 낙폭은 5.5%에 이르렀다. 2022년 11월 이후 최대 낙폭이다. </p>
          <p dmcf-pid="ZPnveMA8zT" dmcf-ptype="general">나스닥은 4주 연속 하락해 2022년 1월 이후 2년여 만에 최장 하락 흐름을 기록했다. </p>
          <p dmcf-pid="53ba7U8tFv" dmcf-ptype="general">S&amp;P500은 5000선이 무너졌다. </p>
          <p dmcf-pid="1SZ6Yyph3S" dmcf-ptype="general">S&amp;P500은 43.89p(0.88%) 하락한 4967.23으로 마감했다. </p>
          <p dmcf-pid="t7fkKBMUzl" dmcf-ptype="general">S&amp;P500도 주간 단위로 3.05% 하락했다. 전 고점에 비해서는 5% 넘게 급락했다. </p>
          <div dmcf-pid="FFBgup41zh"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반도체 된서리</strong> 
           </div> 
          </div>
          <p dmcf-pid="39xs8fnb7C" dmcf-ptype="general">이날 반도체 종목들은 약세였다. </p>
          <p dmcf-pid="0eNGLiwMuI" dmcf-ptype="general">엔비디아 등에서 반도체를 구입해 인공지능(AI) 핵심 인프라인 서버·데이터센터를 만드는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의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것이란 우려가 반도체 약세를 불렀다. </p>
          <p dmcf-pid="pFBgup417O" dmcf-ptype="general">SMCI가 실적 개선 예비 발표를 하지 않았다는 점은 AI 투자가 생각보다 활발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로 이어졌다. </p>
          <p dmcf-pid="U0KNzu6Fus" dmcf-ptype="general">다음 달 7일 실적 발표를 앞둔 SMCI는 예전과 달리 이날 실적 전망을 대거 상향 조정하는 예비 발표를 생략해 투자자들이 주식을 내던졌다. </p>
          <p dmcf-pid="u7fkKBMU0m" dmcf-ptype="general">SMCI는 214.83달러(23.14%) 폭락한 713.65달러로 추락했다. </p>
          <p dmcf-pid="7Nm0EcSgur" dmcf-ptype="general">SMCI에 반도체를 공급하는 엔비디아 등 AI 반도체 업체들은 된서리를 맞았다. </p>
          <p dmcf-pid="zcIurDyjzw"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84.71달러(10.00%) 폭락한 762.00달러로 주저앉았다. </p>
          <p dmcf-pid="qytxXG7vFD" dmcf-ptype="general">AMD는 8.44달러(5.44%) 급락한 146.64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BwSBIsHE7E" dmcf-ptype="general">영국 반도체 설계 원천기술업체 암(ARM)홀딩스는 17.73달러(16.90%) 폭락한 87.19달러로 미끄러졌다. </p>
          <div dmcf-pid="bIYVvlts0k"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메타·테슬라 하락</strong> 
           </div> 
          </div>
          <p dmcf-pid="Ksy9lC5rUc" dmcf-ptype="general">메타플랫폼스는 4% 넘게 급락했고, 테슬라도 2% 가까이 더 떨어졌다. </p>
          <p dmcf-pid="9lX8WT0CpA" dmcf-ptype="general">메타는 중국이 애플에 텔레그램, 시그나, 또 메타 산하의 왓츠앱, 스레드 등 서방 메신저 애플리케이션들은 중국 앱스토어에서 삭제토록 지시했다는 보도로 된서리를 맞았다. </p>
          <p dmcf-pid="2RaYnJDxzj" dmcf-ptype="general">메타는 20.73달러(4.13%) 급락한 481.07달러로 밀렸다. </p>
          <p dmcf-pid="V0KNzu6FUN" dmcf-ptype="general">애플도 2.04달러(1.22%) 하락한 165.00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fLE1jaIiza" dmcf-ptype="general">테슬라는 사이버트럭 리콜 소식에 또다시 하락했다. </p>
          <p dmcf-pid="4PnveMA8zg" dmcf-ptype="general">테슬라는 2.88달러(1.92%) 하락한 147.05달러로 장을 마쳤다. 12일부터 엿새 내리 주가가 떨어졌다. </p>
          <div dmcf-pid="8PnveMA8Fo"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국제유가, 소폭 반등</strong> 
           </div> 
          </div>
          <p dmcf-pid="6KQm4ViBUL" dmcf-ptype="general">이스라엘이 이란을 보복 공습하면서 초반 급등세를 타던 국제 유가는 이후 안정을 되찾으며 소폭 상승세에 그쳤다. </p>
          <p dmcf-pid="Pnk5NgOJFn" dmcf-ptype="general">이란이나 이스라엘 모두 확전을 피하려는 의지가 확인된데 따른 것이다. </p>
          <p dmcf-pid="QIYVvltsui" dmcf-ptype="general">국제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6월 인도분이 전일비 배럴당 0.18달러(0.21%) 오른 87.29달러로 마감했다. 장 중 90달러를 재돌파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대거 좁히는데 성공했다. </p>
          <p dmcf-pid="xNm0EcSgUJ" dmcf-ptype="general">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역시 5월물이 배럴당 0.41달러(0.49%) 상승한 83.1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p>
          <p dmcf-pid="yuVcbqxppd" dmcf-ptype="general">지난 주말 이란이 이스라엘을 보복 공습하고, 19일에는 이스라엘이 이란에 보복 공습을 했지만 국제 유가는 이번 주 전체로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p>
          <p dmcf-pid="W8JlMQNf7e" dmcf-ptype="general">브렌트는 3.59%, WTI는 2.94% 내렸다.</p>
          <p dmcf-pid="Y9xs8fnb7R"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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