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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6선 추미애·조정식도, '찐명' 정성호도…"국회의장 도전" [스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18:36: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NJTF2Xm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g7teAlom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bsi/20240419182412189mhyo.jpg" data-org-width="699" dmcf-mid="KkFpnDyj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bsi/20240419182412189mhyo.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HazFdcSgDy" dmcf-ptype="general"><br> 22대 국회의장 자리를 놓고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합니다. '원내 1당의 최다선'이라는 관행적 조건을 충족하는 조정식·추미애 당선인(6선)뿐 아니라, '친명(친이재명)계 좌장'이라고 불리는 정성호 당선인 등 5선 의원들도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p>
          <div dmcf-pid="XNq3JkvaIT" dmcf-ptype="general">
           민주당이 2016년부터 세 번의 총선에서 내리 승리하면서 다선 의원들이 많아졌는데요, '이재명 대표 연임론'이 힘을 받으면서 다선의 중진들이 당 대표를 피하다 보니 국회의장이나 원내대표 경쟁이 과열 양상으로 흐르고 있는 겁니다. 민주당에서 '이재명 친정 체제'가 강화되면서 생긴 현상인 셈입니다.
           <br>   
           <div>
            <h4><strong><span>추미애 이어 조정식도 "국회의장 준비한다"</span></strong></h4> 
           </div> 민주당 조정식 당선인(경기 시흥을)이 오늘(19일) 사무총장직을 내려놓았습니다. 조 당선인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재임 기간 가장 큰 보람은 대표와 최고위원들을 모시고 총선 승리에 일조했다는 것"이라고 사무총장직 고별 인사를 했습니다.
          </div>
          <p dmcf-pid="ZSe8mWUlsv" dmcf-ptype="general">조 당선인의 사무총장 사임 배경은 차기 국회의장 도전을 위한 것으로 해석됐는데요, 조 당선인은 4·19 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이런 계획을 기자들에게 밝혔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vd6sYuS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bsi/20240419182413580thsy.jpg" data-org-width="699" dmcf-mid="26GXQgOJ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bsi/20240419182413580thsy.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1TJPOG7vsl"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div>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dmcf-pid="twfqNOXDsh" dmcf-ptype="blockquote2">
           ▷ 기자: 사무총장직 사임했는데 국회의장 준비하시나요?
           <br> ▶ 조정식 당선인: 네. 준비하고 있어요.
           <br> ▷ 기자: 그러면 언제쯤 발표하시나요?
           <br> ▶ 조정식 당선인: 나중에요. 아직 의장 선거 날짜가 공고되지 않아서, 일단 원내대표 선거 이후에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준비는 하려고 합니다.
          </blockquote>
          <div dmcf-pid="Fr4BjIZwsC"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br> 조 당선인은 추미애 당선인과 함께 최다선인 6선에 성공했는데요, 추미애 당선인은 일찌감치 국회의장 도전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div>
          <p dmcf-pid="3m8bAC5rmI" dmcf-ptype="general">추 당선인은 '중립의장 아닌 혁신의장'을 표방하고 있는데요, 오늘(19일)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 연임에 힘을 실으면서 국회의장 도전 의지를 밝혔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ZNJTF2X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bsi/20240419182415069ucmr.png" data-org-width="1030" dmcf-mid="fKwmu4LKI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bsi/20240419182415069ucm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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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5jiy3VZws" dmcf-ptype="general">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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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div>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dmcf-pid="Ur4BjIZwwm" dmcf-ptype="blockquote2">
           저의 이런 30년간의 정치 경험, 또 정직함, 설득력, 이런 걸 보여드렸는데 저는 그런 혁신의장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겠다라는 저의 소신을 지금 피력 중입니다.
           <br> - 추미애 민주당 당선인,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blockquote>
          <div dmcf-pid="um8bAC5rDr" dmcf-ptype="general">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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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h4><strong><span>'친명' 정성호 도전은 '추미애 브레이크'?</span></strong></h4> 
           </div> 6선이 아닌 5선 고지에 오른 민주당 의원들도 국회의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데요, 친명(친민주당)계 좌장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정성호 당선인도 뛰어들었습니다.
          </div>
          <p dmcf-pid="7s6Kch1mmw" dmcf-ptype="general">정 당선인은 어제(18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여야 관계가 최악의 상황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낼 수 있는 의장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많다"며 "제가 그런 면에서 누구보다 유연하고 여야의 타협과 대화 중재를 해낼 수 있는 능력은 있다"고 도전 의사를 밝혔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pwNZzQ0D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bsi/20240419182416576iqwx.png" data-org-width="1246" dmcf-mid="yD1FdcSg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bsi/20240419182416576iqw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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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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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dmcf-pid="BumA1BMUsk" dmcf-ptype="blockquote2">
           여야 관계가 지금 최악의 상황이거든요. 이런 문제를 해결해낼 수 있는 그런 의장이 필요한 게 아닌가라는 여론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뭐 그런 면에서 제가 국회 기재위원장 또 예결위원장도 했었지만 거의 파행이 없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누구보다 유연하고 여야의 타협과 대화 중재를 해낼 수 있는 능력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아직은 뭐 여러 의원님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상황입니다.
           <br> - 정성호 민주당 당선인,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4월 18일
          </blockquote>
          <div dmcf-pid="bHgeS1KGOc"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br> 정성호 의원은 '관련해서 이 대표와 얘기 나눈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총선 이후에 한 번 만나 전반적인 문제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여론들을 모아서 전달한 적은 있다"고 밝혔습니다.
          </div>
          <p dmcf-pid="KXadvt9HrA" dmcf-ptype="general">자신의 국회의장 도전이 이재명 대표와 상의했음을 시사한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9ZNJTF2XOj" dmcf-ptype="general">그런데, 정성호 당선인의 도전에 대해 '추미애 국회의장을 막기 위한 브레이크'로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p>
          <p dmcf-pid="2qIE39dzON" dmcf-ptype="general">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김재원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은 "국회의장에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유력하다"라며 "정성호 의원이 나선 건 추미애 의원을 막기 위해, 브레이크 걸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p>
          <p dmcf-pid="VBCD02JqDa" dmcf-ptype="general">(남은 이야기는 스프에서)</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umA1BMUr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bsi/20240419182416896oxac.jpg" data-org-width="640" dmcf-mid="W3mA1BMU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bsi/20240419182416896oxac.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47sctbRumo" dmcf-ptype="general">
           <link href="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617865" rel="canonical"></p>
          <p dmcf-pid="8zOkFKe7wL" dmcf-ptype="general">김민표 D콘텐츠 제작위원 minpyo@sbs.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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