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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디카프리오, DCEU 역사 바꿀 뻔 "'배트맨 v 슈퍼맨' 렉스 루터 제안받았지만…" [엑's 할리우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16: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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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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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8wCFKe7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xportsnews/20240419162937456yicm.jpg" data-org-width="550" dmcf-mid="fgpBdcSg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xportsnews/20240419162937456yic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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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LyZ9Rc60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DC 확장 유니버스(DCEU)의 역사가 완전히 바뀔 수도 있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히어로물에 출연할 뻔했던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다.</p>
          <p dmcf-pid="PoW52ekPu0" dmcf-ptype="general">지난 17일(현지시간) 잭 스나이더 감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레벨 문 - 파트 2: 스카기버'의 홍보차 조쉬 호로위츠의 팟캐스트 '해피 새드 컨퓨즈드'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dmcf-pid="QgY1VdEQz3" dmcf-ptype="general">이날 스나이더는 DCEU 두 번째 영화 '배트맨 v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톰 행크스나 아담 드라이버를 악역인 렉스 루터 역으로 캐스팅하길 원했댜는 루머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아담과는 전화 통화를 한 것 같다"면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는 이야기를 나눴었다"고 답했다.</p>
          <p dmcf-pid="xsUbJkva3F" dmcf-ptype="general">그는 "사실 미팅에서 많은 훌륭한 아이디어가 있었다"며 "물론 그가 결국에는 '음, 잘 모르겠네요'라고 말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는 소재나 캐릭터에 대해서 정말 똑똑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y9ArX7P3zt" dmcf-ptype="general">이어 "여러모로 나는 그가 어느 시점에서 저스티스 리그와 싸우는 슈퍼맨에 대한 생각을 내게 전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에서 슈퍼맨이 자신의 동료들과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구현됐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WvK8NOXDz1" dmcf-ptype="general">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히어로 영화와 엮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과거 제임스 카메론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었던 '스파이더맨'에서 스파이더맨/피터 파커 역으로 출연 예정이었다.</p>
          <p dmcf-pid="YT96jIZwu5" dmcf-ptype="general">또한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의 각본을 공동 집필했던 데이비드 S. 고이어는 지난해 '해피 새드 컨퓨즈드'에서 "'다크 나이트'의 프리미어 시사회가 끝나고 워너 브라더스의 수장이 '당신이 리들러를 해야 한다', '레오를 리들러로'라고 말한 뒤 내게 '당신은 놀란에게 레오가 리들러라고 전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p>
          <p dmcf-pid="Gy2PAC5ruZ" dmcf-ptype="general">사진= AP/연합뉴스</p>
          <p dmcf-pid="HYfxkltsUX"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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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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