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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고성 당항포해전 승전 기리는 '당항포대첩축제' 26일 개막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15:4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순신 장군 기리고 승전의 고장으로 의미 되새겨<br>승전지 순례길 출정식 건강걷기대회, 축하공연 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f2U55bYWl">
          <p dmcf-pid="pyvrjjhLhh" dmcf-ptype="general">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해전 승전을 기리는 ‘당항포대첩 축제’가 오는 26일 경남 고성에서 개막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WTmAAlo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왜선을 크게 무찌른 당항포해전의 역사적 현장인 당항포 전경. 고성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kookje/20240419140735744nmke.jpg" data-org-width="600" dmcf-mid="FmDoRRc6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kookje/20240419140735744nmk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왜선을 크게 무찌른 당항포해전의 역사적 현장인 당항포 전경. 고성군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uLi6KKe7yI" dmcf-ptype="general"><br>고성군은 회화면 당항포관광지와 양지공원 일원에서 오는 26~28일 사흘간 ‘제20회 당항포대첩 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p>
          <p dmcf-pid="7onP99dzhO" dmcf-ptype="general">축제에 앞서 23일 당항포관광지 내 숭충사에서 충무공의 애국·애민 정신을 선양하는 제전향사를 봉향해 장군을 기리고 당항포대첩 승리의 고장으로서 의미를 되새긴다.</p>
          <p dmcf-pid="zeM277P3Ws" dmcf-ptype="general">26일 농악단의 우렁찬 터벌림 공연을 시작으로 호국무예단 삼족오의 호국전통무예, 세로토닌예술단의 대북공연, ‘충무공 찬가’ 헌시 낭독, 초청가수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p>
          <p dmcf-pid="qdRVzzQ0Cm" dmcf-ptype="general">27일에는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출정식에 이어 충무공승전기념탑 바다의 문~배둔2교~당항만어울다리~거북선마중길에 이르는 4.4㎞ 구간의 순례길 건강걷기 대회가 열린다. 코리아둘레길(남파랑길) 12번 코스로 고성해양치유의 길로도 불린다.</p>
          <p dmcf-pid="BJefqqxpCr" dmcf-ptype="general">축제 기간 공룡라이브쇼와 마술쇼, 풍선쇼 등 다채로운 공연과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장도 열린다.</p>
          <p dmcf-pid="bJefqqxpvw" dmcf-ptype="general">대첩 승전지인 당항포관광지에는 장군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숭충사와 충무공전승기념탑, 당항포해전관, 충무공 디오라마관, 거북선 실물 모형, 의병 현충탑 등 당항포대첩 유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p>
          <p dmcf-pid="2AvFDDyjCG" dmcf-ptype="general">당항포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선조 25년(1592년)과 27년(1594년) 두 차례에 걸쳐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고성 당항포 앞바다에서 왜선 57척을 격침하고 승전고를 올린 해전이다. </p>
          <p dmcf-pid="9yvrjjhLCE" dmcf-ptype="general">당항포대첩축제추진위 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당항포대첩의 의의를 되새기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군민 화합과 지역경기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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