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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통령실, 인선 장기화엔 “신속보다 신중 인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15:38: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번주 후반 국무총리·비서실장 발표서 미뤄져<br>尹지지율 급락에 “국정에 민심 잘 담도록 노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CNZVViBgg">
          <p dmcf-pid="1j1WyyphgC"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대통령실은 19일 새 국무총리·비서실장 인선이 늦어지는 배경에 대해 “지켜보는 국민 여러분이 피로감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신중한 선택을 하기 위해 길어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BAniiwMk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Edaily/20240419152136744tnlo.jpg" data-org-width="493" dmcf-mid="5iDaggOJ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Edaily/20240419152136744tnl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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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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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QyD0QQNfon" dmcf-ptype="general">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신속보다도 신중한 게 더 중요한 상황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div>
          <p dmcf-pid="FpLMxxj4cO"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이번 주 후반에 차기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등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ywiyqqxpAJ" dmcf-ptype="general">이 관계자는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도가 23%로 최저치로 찍은 원인이 무엇인지 묻자 “국민의 뜻을 잘 헤아려서 앞으로 국정 운영에 민심을 잘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만 답했다. </p>
          <p dmcf-pid="WuY8AAlogd" dmcf-ptype="general">해당 조사는 지난 16~18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
          <p dmcf-pid="YXOzddEQce" dmcf-ptype="general">박태진 (tjpar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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