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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MG손보 원매자 다음 주부터 예비 실사 시작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14:10: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예보 "대주주 적격성 심사 결과 특이 사항 없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aX55bYMI">
          <p dmcf-pid="KHD0UU8tMO"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최석범 기자] MG손해보험의 세 번째 매각 도전이 탄력을 받고 있다. 걸림돌로 여겨진 원매자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예금보험공사를 통과했다.</p>
          <p dmcf-pid="9wRlvv3Ies" dmcf-ptype="general">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19일 "입찰에 참여한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를 MG손보의 특수관계인으로 볼 수 있는지를 심사했고,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gVDrrYc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G손해보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inews24/20240419140616951zooi.jpg" data-org-width="580" dmcf-mid="Br6sIIZwJ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inews24/20240419140616951zo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G손해보험
           </figcaption>
          </figure>
          <p dmcf-pid="V2ZxRRc6dr" dmcf-ptype="general">MG손보 매각에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데일리파트너스와 JC플라워 두 곳이 참여했다. 데일리파트너스는 한국 사모펀드고, JC플라워는 미국계 사모펀드다. 예보는 두 입찰자에 관한 자금력과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p>
          <p dmcf-pid="fInWGG7vdw" dmcf-ptype="general">업계에선 데일리파트너스 대표가 과거 MG손해보험 경영에 참여한 이력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관측했다.</p>
          <p dmcf-pid="43CBKKe7MD" dmcf-ptype="general">데일리파트너스 A 대표는 과거 MG손보가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된 시점(2022월 14월 14일)까지 경영 부문 대표로 활동했다. 부실 금융기관 지정 뒤 임원 자격을 박탈당했지만, 가처분 소송을 거쳐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관계 법령은 부실 금융기관이 된 회사의 대주주나 특수관계인은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통과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p>
          <p dmcf-pid="85dvyypheE" dmcf-ptype="general">예보는 다음 주부터 두 원매자에게 MG손보 예비 실사를 하게 한다. 예비 실사가 끝나면 본입찰을 진행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심사를 통과하면 매각이 성사된다.</p>
          <p dmcf-pid="6HMhSSFOMk" dmcf-ptype="general">매각 예상가는 2000억~3000억원 사이로 관측된다. 다만 지급여력비율(K-ICS)이 작년 9월 말 기준 64.5%로 감독 당국 권고치인 150%를 밑돈다. 업계에선 예보가 킥스 비율을 맞추기 위해 7000억~8000억원의 공적 자금을 추가 투입해야 할 것으로 추정한다.</p>
          <address dmcf-pid="PbE3pp41ic" dmcf-ptype="general">/최석범 기자<span>(01065319988@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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