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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의대 정원 조정 요구 신속 결론내야”···교육부, 복지부에 검토 요청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13:52: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주 초 결론 못 내면 대입 일정 파행 불가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Lv7EETNC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qLh88o9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의대 증원 정책과 관련해 의정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19일 대구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진료 대기인원이 많아 임시 대기실로 쓰이는 강당에 앉아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eouleconomy/20240419134323996cviq.jpg" data-org-width="640" dmcf-mid="6w5fhh1m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eouleconomy/20240419134323996cvi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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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증원 정책과 관련해 의정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19일 대구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진료 대기인원이 많아 임시 대기실로 쓰이는 강당에 앉아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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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Bol66g2CL"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교육 당국이 내년도 의대 신입생을 뽑을 때 증원 규모를 탄력적으로 조정해달라는 국립대 총장 요구와 관련해 수용 가능한 지 보건복지부에 검토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대 정원이 증원된 각 대학이 이달 말까지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 계획을 수정해야 하는 만큼, 정부가 의대 정원 조정 속도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p>
          </div>
          <p dmcf-pid="yUds22Jqvn" dmcf-ptype="general">19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교육부는 전날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충남대·충북대·제주대 등 6개 국립대 총장이 의대 정원 조정 건의를 한 직후 복지부에 조정이 가능한 지 문의했다.</p>
          <p dmcf-pid="WuJOVViBTi" dmcf-ptype="general">교육부 관계자는 “각 대학들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4월 말까지 의대 증원분이 반영된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 계획 수정안을 제출해야 한다”며 “빠른 시일 내 대학측에 정부 입장을 알려줄 필요가 있어 복지부에 결론을 내 달라고 얘기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Y7iIffnbSJ" dmcf-ptype="general">대입 일정 파행을 피하기 위해서는 내주 초에는 의대 정원 조정과 관련한 정부 입장이 정해져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학은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한 후 4월 말까지 대교협에 수정안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p>
          <div dmcf-pid="GZ8Auu6FCd" dmcf-ptype="general">
           <p>교육계 관계자는 “정부 결정에 데드라인이 언제다 말할 수는 없다”면서도 “다음주 초까지는 결정이 이뤄져야 대입 일정 파행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p> 박성규 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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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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