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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말의 바보’ 전성우 “매력적인 대본...실제 신부님 만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13: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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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6ijpp417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성우. 사진|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tartoday/20240419133304815mxkf.jpg" data-org-width="650" dmcf-mid="yGlGeekP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tartoday/20240419133304815mxk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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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성우. 사진|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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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말의 바보’ 전성우가 신부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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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7fMWWUlFV"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서울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진민 감독과 배우 안은진 전성우 김윤혜가 참석했다.</p>
          <p dmcf-pid="3z4RYYuS72" dmcf-ptype="general">전성우는 출연 이유를 묻자 “여러가지 사람, 인간군상이 나타난다. 그런 지점을 담고 있는 대본이라 매력적이었다. 우리의 정서가 담긴, 낯선 사람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모습, 사람 냄새 나는 작품이라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0q8eGG7vz9" dmcf-ptype="general">이어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신념을 가진 신부다. 성도를 끝까지 지키기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인물이다. 제가 캐릭터의 본분에 최선을 다하면, 그렇게 바라봐 준다면, 한 명의 신부로 사람으로 봐줄 것 같더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pKQiZZBW7K" dmcf-ptype="general">또 그는 “아무래도 실제 신부들을 뵙고, 실제 생활 규칙 규율 등을 조사하고 만났다. 평소 어떤 행동을 하는지 태도를 봤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U9xn55bYUb" dmcf-ptype="general">일본 작가 이사카 코타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26일 공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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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혜 ‘묵직만 군인의 모습 표현하고 싶었다’ '종말의 바보' 안은진 "가슴 두근거리는 엔딩…뭉클한 희망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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