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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니타 “최종선택서 ♥제롬 선택 안 한 척, 연출 NO 내 개그욕심”(최파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12: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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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I4qmmGkJ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newsen/20240419123406734htui.jpg" data-org-width="640" dmcf-mid="fGNd55bY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newsen/20240419123406734htu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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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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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8vmVViBn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PUkL33VZdO" dmcf-ptype="general">'돌싱글즈4' 출연자 베니타가 최종선택에서 보여준 모습은 자신의 개그 욕심이었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QKIkBBMUes" dmcf-ptype="general">4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돌싱글즈4'를 통해 연인이 된 제롬, 베니타 커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xfSr22JqJm" dmcf-ptype="general">이날 베니타는 첫 만남에 '나 뭔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냐, 다른 사람은 안 보였냐는 질문에 "'돌싱글즈4'가 진짜 리얼이다. 첫 등장 때 처음 보는 거였다. 사실 옵션이 5명 있잖나. 저는 사실 처음에 두 분이었다. 처음부터 제롬에게 눈길은 갔다"고 답했다. </p>
          <p dmcf-pid="ylQ9CC5rRr" dmcf-ptype="general">제롬은 "저도 똑같다. 딱 들어가자마자 앉아있는 걸 봤다. '와'라고 생각했다. 티 내려고는 안 했다"면서 '와'에도 여러 의미가 있지 않냐는 말에 "될 것 같은 건 모르겠고 '와 저 여자다'했다. 저의 첫 픽이었다. 한 명 더 있었는데 마음이 없어지고 베니타로 쭉 어필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WlQ9CC5rLw" dmcf-ptype="general">베니타는 싫은 사람이 그러면 부담스럽지 않냐는 말에 "그렇다. (그런데 제롬은) 제 픽이라"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한 분은 톰이었다. 사실 제작진이랑 인터뷰 할 때 '이상형이 뭐예요'라고 항상 물었다. 저는 항상 재밌는 사람, 웃긴 사람이었다. 첫 인상은 외모적인 게 많지만 며칠 지나면 성격이 나오잖나. 제롬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Yr2uDDyjLD" dmcf-ptype="general">또 베니타는 제롬을 선택 안 할 듯 선택해 긴장됐다는 청취자 평에 "제작진이 연출했다고 오해하시던데 제 아이디어"라며 "원래 관람차 안에서 둘이 타다가 선택하면 손잡고 내리는 거다. 선택 안하면 혼자 나가는 거다. 혼자 나가서 뒤 돌아 손을 내밀었다. 개그 욕심이 발동해서"라고 털어놓았다. </p>
          <p dmcf-pid="GbOcqqxpiE"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최고의 1분이었네"라고 감탄하며 당시 제롬의 심경을 물었다. 이에 제롬은 "무너졌다. 고개 숙이고 있었는데 그냥 나가는 거다. '안 되겠다. 미국가서 연락해봐야 하나' 했다. 약간 여러가지 때문에 이슈가 있었다. 제가 옛날 연예인 해서 부담될 수있으니까. 그럼 여기서 매칭하지 말고 미국가서 연락하고 만나자고 했어서 그렇게 해야 하나 했다. 또 관람차를 타야 하는데 이거 좀 창피한데 여기 누울까 하는데 갑자기 옆에 눈으로 뒤에 손을 봤다. 깜짝 놀랐다. 기분 좋아서 내리자마자 오 예스 소리질렀다"고 밝혔다. </p>
          <p dmcf-pid="Hj71aaIiek"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XL3GiiwMe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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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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