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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기 33만→버그였나?" 박보영, '임영웅 콘서트' VIP 2석 티켓팅 후기 "자랑하고 싶었다"[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11: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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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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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DWmEETNyu"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wYsDDyj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보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tarnews/20240419114941047nxxn.jpg" data-org-width="758" dmcf-mid="zGPRPPaV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tarnews/20240419114941047nxx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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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보영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2gIjoosdTp" dmcf-ptype="general">
           <br>배우 박보영이 가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에 성공한 후일담을 전했다. 
          </div>
          <p dmcf-pid="VaCAggOJW0" dmcf-ptype="general">박보영은 19일 위버스 라이브를 진행하며 최근 임영웅 콘서트 관람 좌석 예매에 성공한 후기를 전했다. </p>
          <p dmcf-pid="fNhcaaIiS3" dmcf-ptype="general">이날 박보영은 "저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일단 첫 번째로 제가 임영웅님 콘서트 티켓팅에 성공했다"라며 박수를 쳤다. 그는 "이게 그렇게까지 기사에 날 일이냐"라면서도 "솔직히 '이게 현실이라니' 자랑하고 싶었다"라고 했다. </p>
          <p dmcf-pid="4fL6VViBhF" dmcf-ptype="general">박보영은 "그날 내가 8시에 티켓팅을 하는 줄 알고 있었다. 양치를 하다가 모바일로 들어갔는데 내가 몇 번째인 줄 아냐"라며 당시 티켓팅 대기 캡처 사진을 보여주며 "내 대시 순서가 33만 이었다. 내가 대기 순서 10만 될 때까지 기다리다가 도저히 안 돼서 육성으로 '엄마 미안' 하면서 포기하려고 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4oPffnb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보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tarnews/20240419114942461zfyx.jpg" data-org-width="758" dmcf-mid="qDHIrrYc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tarnews/20240419114942461zfy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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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보영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68gQ44LKT1" dmcf-ptype="general">
           <br>그는 "팁을 알려줘야 하나. 우리 다음에 경쟁해야 하지 않냐"라고 고민한 후 "이게 다 안 통할 수도 있다. 나는 대범하게 포기하고서 '뒤로가기'를 눌렀는데, '예매하기' 창에 불이 들어와 있더라. 바로 눌렀더니 좌석으로 가더라. 그때부터 손이 떨리기 시작하면서 딱 눌렀다. 그랬더니 '이미 선택된 좌석입니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VIP 좌석으로 두 자리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div>
          <p dmcf-pid="PS3ylltsW5" dmcf-ptype="general">'버그 아니냐. 그럴 때 보통 대기 순서가 밀린다'란 팬 반응이 나오자 박보영은 "버그 아닌 것 같은데"라며 "바로 좌석으로 갔다. 아 운이 좋은 거냐. 내 마음이 하늘에 닿았나 보다"라며 웃었다. </p>
          <p dmcf-pid="Qv0WSSFOvZ" dmcf-ptype="general">박보영은 "여러분이 기다리는 사이에 내가 새치기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다. 나도 10만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내가 우리 엄마, 아빠 보내줬으니까 다음에 임영웅님 티켓 나오면 또 도전해 보려고 한다"라고 했다.</p>
          <p dmcf-pid="xTpYvv3IlX" dmcf-ptype="general">이어 "주변에 내 티켓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 얼마전에 내 동생이 결혼했는데 친척오빠가 '너 그거 어떻게 했냐'라고 묻더라. '나 그냥 모바일로 했는데'라고 했다. 다음에 되면 큰 아빠, 큰 엄마도 보내드리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kTwccSg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보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tarnews/20240419114944060sntk.jpg" data-org-width="647" dmcf-mid="B09355bY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tarnews/20240419114944060snt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박보영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WEyrkkvayG" dmcf-ptype="general">
           <br>박보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계정에 "세상에 이런 일이"라며 이날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열린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티켓팅에 성공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div>
          <p dmcf-pid="YjkJMMA8SY" dmcf-ptype="general">임영웅의 콘서트는 워낙 치열한 티켓팅으로 유명해 '피켓팅'(피 튀기는 전쟁급 티켓팅)이란 별칭을 갖고 있다. 박보영은 '엄마', '아빠'라며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쓰며 기쁨을 전했고, 그의 '금손 티켓팅'이 화제가 됐다. </p>
          <p dmcf-pid="GAEiRRc6TW" dmcf-ptype="general">한편 박보영은 넷플릭스 웹드라마 '멜로무비' 촬영 중이다.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은 내달 25일, 2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p>
          <p dmcf-pid="HcDneekPTy"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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