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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레벨 문2’ 배두나 “넷플릭스 딸들 너무 많아…나는 이모 정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11: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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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레벨 문: 파트2 스카기버’ 배두나/사진=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ilgansports/20240419114531313ptrp.jpg" data-org-width="800" dmcf-mid="9BDbhh1mk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ilgansports/20240419114531313ptr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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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레벨 문: 파트2 스카기버’ 배두나/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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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배두나가 ‘넷플릭스의 딸’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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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넷플릭스 ‘레벨 문: 파트2 스카기버’ 배두나 기자간담회가 19일 오전 서울시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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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배두나는 넷플릭스와 관계에 대해 “넷플릭스에 딸이 너무 많다. 나는 딸이라기보다는 이모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며 “내가 넷플릭스를 처음 접한 건 ‘센스8’이라는 작품이다. 그때는 한국 넷플릭스도 없었다. 넷플릭스와 시즌을 몇 개 하면서 관계를 이어온 배우이긴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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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지금은 한국 콘텐츠가 넷플릭스는 물론 글로벌 OTT 등을 통해 공개되고 많은 배우가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 수식어에서 내가 자유로울 수 있는 느낌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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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러면서 “나는 당시 넷플릭스가 뭔지도 몰랐다. 그냥 좋은 작품, 감독과 함께하는 것이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어떤 플랫폼이든 좋은 작품이 있다면 어디라도 가서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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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레벨 문’은 평화로운 변방 행성에 지배 세력의 군단이 위협을 가하자 신분을 숨기고 마을에서 조용히 살던 이방인 코라(소피아 부텔라)와 여러 행성의 아웃사이더 전사들이 모여 은하계의 운명을 건 전투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12월 파트1이 공개된 데 이어 이날 파트2가 공개된다. 배두나는 검술사 네메시스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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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레벨 문: 파트2 스카기버’는 이날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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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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