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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대통령 지지율 11%p 내린 23%... 취임 후 최저 [한국갤럽]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10: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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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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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GlecsHE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chosunbiz/20240419101709698ujta.jpg" data-org-width="4907" dmcf-mid="7X5AhYuSF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chosunbiz/20240419101709698ujt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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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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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LM1b8o93F"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지지율)가 취임 후 최저치인 2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공개됐다.</p>
          <p dmcf-pid="f3c1egOJ0r" dmcf-ptype="general">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4월 3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결과다.</p>
          <p dmcf-pid="4AqaZp41uw"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11%포인트 급락했다. 반면 부정 평가는 10%포인트 오른 68%로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p>
          <p dmcf-pid="8EKAt7P3UD" dmcf-ptype="general">응답자들은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부정 평가한 이유에 대해 ‘민생물가’(23%)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소통 미흡’(17%)을 지적했다. ‘소통 미흡’을 지적한 응답자는 직전 조사인 3주 전에 비해 10%포인트 올랐다.</p>
          <p dmcf-pid="9k94csHE3c" dmcf-ptype="general">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1%, 국민의힘 30%, 조국혁신당 14%, 개혁신당 3% 순으로 나타났다. 총선이 끝나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각각 2%포인트 오른 반면, 국민의힘은 7%포인트 떨어졌다. 개혁신당은 동일했다.</p>
          <p dmcf-pid="Xgl2DC5rp5" dmcf-ptype="general">의대 정원 증원 2000명에 대해서는 ‘증원안 유지’를 지지한 응답자가 41%, ‘증원안 타협’이 47%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에 비해 원안 유지가 6%포인트 내렸고, 타협은 6%포인트 올랐다.</p>
          <p dmcf-pid="QEKAt7P3Fc" dmcf-ptype="general">차기 지도자 선호도는 이재명 24%(1%p↑), 한동훈 15%(9%p↓), 조국 7%(4%p↑), 홍준표 3%(1%p↑), 이준석 3%(1%p↑), 원희룡 2%(1%p↑) 순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xQG8sv3IzA"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2.1%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p>
          <p dmcf-pid="yQG8sv3I7j"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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