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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정음·이정신, 민낯 드러냈다…이유비 독기 풀 충전(7인의 부활) [TV스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09: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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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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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cWBwh1mi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7인의 부활 황정음 이정신 이유비 / 사진=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portstoday/20240419092908813wdnk.jpg" data-org-width="600" dmcf-mid="UNX2OT0C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portstoday/20240419092908813wdn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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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인의 부활 황정음 이정신 이유비 / 사진=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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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zSpxy5bYe9"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7인의 부활' 황정음과 이정신의 관계가 드러난다.</p>
          <p dmcf-pid="qtfN0BMUdK" dmcf-ptype="general">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측은 19일 금라희(황정음)와 황찬성(이정신)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p>
          <p dmcf-pid="BpPk72Jqib" dmcf-ptype="general">앞선 방송분에서 '악'의 공동체를 향한 금라희의 치밀한 복수가 이어졌다. 여기에 '메두사(=금라희/황정음)'라고 주장하며 민도혁(이준)에게 접근해 온 황찬성(이정신)의 반전 민낯은 충격을 안겼다. 그의 목적은 이휘소(민영기)가 만든 '루카'였고, 한모네(이유비)를 향한 집착을 보였다.</p>
          <p dmcf-pid="bh3PvXqyiB" dmcf-ptype="general">이어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금라희의 매서운 눈빛과 함께 더는 온화한 가면을 쓸 필요도 없다는 듯 광기를 드러낸 황찬성의 표정도 섬뜩함을 유발했다. 앞서 황찬성이 '메두사' 금라희와 은밀한 연락을 주고받고, '세이브' 프로그램을 이용해 민도혁과 연락하는 금라희의 모습은 두 사람의 밀접한 관계를 짐작게 했다. </p>
          <p dmcf-pid="KXKL1u6FJq" dmcf-ptype="general">황찬성의 실체를 마주한 이후, 다시금 황찬성을 찾은 한모네의 모습도 포착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황찬성에게 "금라희, 내 손으로 죽이게 해줘요"라는 한모네의 서늘한 부탁이 담겼다. 미소를 머금은 그의 얼굴에서 왠지 모를 살기가 스쳐 두 사람의 향후 관계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p>
          <p dmcf-pid="906cu9dzez" dmcf-ptype="general">또한 이날 방송되는 7회에서 금라희, 황찬성의 관계와 '메두사'의 정체가 발각된다. 여기에 양진모(윤종훈), 고명지(조윤희)를 단죄하기 위한 금라희의 다음 계획이 펼쳐진다. </p>
          <p dmcf-pid="2F4jpbRuL7"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7인의 부활' 제작진은 "금라희에게 숨겨져 있던 이야기가 밝혀진다"며 "6인이 금라희의 설계대로 하나둘 무너지기 시작한 가운데 처절한 복수의 최종 목표가 무엇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p>
          <p dmcf-pid="VghpjrYci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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