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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출연료 4만원 김대호 “작년에 몇억 벌었냐고? 매일 프리 고민” 돈 없다 해명(뉴스안하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0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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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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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뉴스 안하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newsen/20240419070524480xrnn.jpg" data-org-width="709" dmcf-mid="pRNlUG7v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newsen/20240419070524480xrn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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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뉴스 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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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뉴스 안하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newsen/20240419070524760rrjm.jpg" data-org-width="712" dmcf-mid="Up7xDnrR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newsen/20240419070524760rr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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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뉴스 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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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geDXC5rn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B27xDnrRMO" dmcf-ptype="general">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프리선언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p>
          <p dmcf-pid="bVzMwLmeJs" dmcf-ptype="general">4월 18일 채널 ‘뉴스 안하니’에는 ‘승훈 앞에서 솔직해진 김대호의 속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KFGqJfnbJm" dmcf-ptype="general">영상서 김대호는 술믈 마시면서 편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담았다. "돈은 쌓이지만 원하는 것에 쓸 시간이 없지 않냐"는 질문에 김대호는 "돈이 안 쌓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9P9iIjhLRr" dmcf-ptype="general">그는 "다들 내가 작년 한 해 동안 몇 억을 번 줄 안다"며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업무 외적인 일들을 하니까 부수입도 있고, 한 해 동안 벌 수 있는 돈보다는 많이 벌었다"고 했다.</p>
          <p dmcf-pid="227xDnrRdw" dmcf-ptype="general">이어 최근의 고민을 묻자 “사람들이 나한테 프리하는 거에 대해서 물어보는 걸 미안해한다. 난 프리에 대해서 매일매일 고민한다. ‘할까 말까’에 대한 고민이 아니라 프리를 할 수 있는 상태인지 아닌지를 제일 고민하게 된다”고 입을 열었다.</p>
          <p dmcf-pid="Vd6NTwWAiD" dmcf-ptype="general">그는 아나운서보다 더 나은 단계가 프리가 아니라 과연 나한테 뭐가 맞는 건지, 내가 잘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에 대해서 계속 고민한다. 한 해 계획 세우는 거하고 비슷한 거 같다. 부담스럽지는 않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fkoI3yphLE" dmcf-ptype="general">한편 김대호는 앞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1시간 이상 분량의 방송 출연료가 4~5만원 사이다. 회사원으로서 역할을 해내고 내가 누릴 수 있는 ‘워라밸’만 있다면 만족한다”고 밝힌 바 있다.</p>
          <p dmcf-pid="427xDnrRMk" dmcf-ptype="general">당시 그는 “대신 다 같이 일하는 곳이고 월급을 받으면서 일하고 있으니까 받은 만큼 일을 해야 한다. 그렇게 회사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아나테이너가 되고 싶다라든지 프리를 하고 싶다든지 그런 생각은 해 본 적 없다”고 했다.</p>
          <p dmcf-pid="8VzMwLmeMc"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64BemgOJJ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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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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