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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에이핑크 김남주 "팬송 발매, 박초롱이 잘 이끌어 준비"[인터뷰③][여솔백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06:30: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여솔백과](5) 에이핑크 김남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HFDIjhLlV">
          <blockquote class="pretip_frm" dmcf-pid="8vHNDnrRl2" dmcf-ptype="pre">
           [편집자주] '여성 솔로 백과사전'을 펼쳐보세요. '여솔백과'는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여성 솔로 가수들의 이야기를 담는 장입니다.
          </blockquote>
          <div dmcf-pid="6TXjwLmeW9" dmcf-ptype="general">
           <br>[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yZArosd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에이핑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tarnews/20240419063011878ikzz.jpg" data-org-width="560" dmcf-mid="2Oe3zZBW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tarnews/20240419063011878ikz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에이핑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Y1ksaIiCb" dmcf-ptype="general">
           <strong>-인터뷰②에 이어</strong>
          </div>
          <p dmcf-pid="xGtEONCnvB" dmcf-ptype="general"><strong>-가요계엔 사실 여성 솔로 가수가 적다 보니 그룹에서 솔로 데뷔를 했다고 해도 반가운 건 사실이다. 오랫동안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만큼, 후배 가수들 혹은 동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strong></p>
          <p dmcf-pid="yeoz20f5Cq" dmcf-ptype="general">▶ 많은 후배 가수분이 세계적으로 매우 다양한 길을 개척해 주고 계셔서 고마울 따름이다. 연차와는 상관없이 모두가 건강하게 활동하셨으면 좋겠고 언제든 내게 문을 두드리셔도 좋다. 난 언제나 열려있다.</p>
          <p dmcf-pid="WVQ5pYuSTz" dmcf-ptype="general"><strong>-과거 여성 솔로 가수 하면 '섹시'로 귀결된 모습이었지만 몇 년 새 틀이 많이 넓어진 거 같다. 특히 김남주는 에이핑크로 활동해온 만큼, 다른 장르나 콘셉트에 대한 갈증이 있었을 거 같다. 13년간 가요계에 몸담고 있으면서 이런 과정들을 어떻게 느꼈고, 무엇을 활동의 원동력으로 삼았나.</strong></p>
          <p dmcf-pid="Yfx1UG7vW7" dmcf-ptype="general">▶ 우리가 데뷔할 때만 해도 예전 SES, 핑클 선배님께서 쌓아주신 청순 그룹이 많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의 음악과 노래가 많은 분께 향수를 불러일으킨 후 다양한 청순 그룹들을 많이 볼 수 있었지만, 또 몇 년 후에는 당당하고 멋진 여성 컨셉으로 사랑받기도 하고, K-POP 시장이 더 세계화되면서 매우 다양한 컨셉트의 후배분들을 만나볼 수 있어 기뻤던 것 같다. 그런 것들이 내게는 좋은 영감을 주었고, 콘텐츠가 다양해지면서 틀에 갇히지 않고 자기만의 유니크한 색깔을 충분히 뽐낼 수 있는 장이 열린 것 같아서 좋다. 그리고 많은 선배님께서 오래오래 건강히 활동해 주시는 모습들이 내 활동 원동력이 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4MtuHzT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이핑크 김남주 /사진제공=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tarnews/20240419063013453ayho.jpg" data-org-width="560" dmcf-mid="VVc2Pqxp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tarnews/20240419063013453ayh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이핑크 김남주 /사진제공=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H1UsSETNCU" dmcf-ptype="general">
           <strong>-사실 장수 걸그룹이 몇 없기 때문에 에이핑크의 활동이 더욱 주목받는 것 같다. 19일엔 팬 송을 발표하는데 어떤 분위기 노래이고 작업하면서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었나. </strong>
          </div>
          <p dmcf-pid="XtuOvDyjWp" dmcf-ptype="general">▶ 우리가 워낙 다양한 팬 송을 발매하다 보니 이번 음악은 4월에 다가오는 봄의 색에 맞춰 산뜻하면서도 팬분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을 수 있게 준비한 것 같다. 워낙 각자 바쁘다 보니 곡 선정부터 작사까지 리더 초롱 언니가 잘 이끌어줘서 다들 바쁜 와중에도 메시지로 회의하면서 팬 송 작업을 잘 진행했다. </p>
          <p dmcf-pid="ZF7ITwWAS0" dmcf-ptype="general"><strong>-올해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나.</strong></p>
          <p dmcf-pid="5lYgkJDxW3" dmcf-ptype="general">▶ 아무래도 올해 새로운 회사를 만나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드릴 기회가 많을 것 같다. 솔로 김남주로 2024년을 시작한 만큼 올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 팬 미팅 등, 다양한 활동들을 준비하고 있고 에이핑크로서도 올해 좋은 음악 들려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 굉장히 재밌는 한 해가 될 것 같아서 팬분들께서도 열린 마음으로 즐거운 한 해를 함께 보내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SGaEiwM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남주 /사진=김창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tarnews/20240419063014890qdik.jpg" data-org-width="1024" dmcf-mid="fZMtuHzT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tarnews/20240419063014890qd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김남주 /사진=김창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vHNDnrRCt" dmcf-ptype="general">
           김남주의 솔로곡 '배드'는 솔직한 모습에 '나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개의치 않겠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았다. 가뒀던 걸 활짝 풀어 내로 진정한 자기를 마주한 그가 시원하게 소리를 내지른다. 늘 아무것도 모른다는 얼굴과 손짓으로 춤추던 모습과는 차원이 다르다. 아마 외적인 변화도 이런 곡의 정신을 담아낸 걸로 보인다. 약 3분도 안 되는 시간에 13년을 버리고 다시 시작한 김남주의 첫발이 놀랍고 신선하게 느껴진다.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다 말하지만, 김남주의 눈은 또렷했다. 아마 앞으로도 두려움 없이 나아갈 걸로 보인다.
          </div>
          <p dmcf-pid="Fz2yZh1my1" dmcf-ptype="general">-끝</p>
          <p dmcf-pid="3qVW5ltsS5"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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