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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집 가수 박정란, 양동이 쓰고 공원서 노래 연습 “발성에 도움”(특종세상)[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0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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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newsen/20240419061014913pzwi.jpg" data-org-width="640" dmcf-mid="UaQDONCn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newsen/20240419061014913pzw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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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특종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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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newsen/20240419061015155ydhv.jpg" data-org-width="640" dmcf-mid="u8bLjRc6i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newsen/20240419061015155ydh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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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특종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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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A18MKe7R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boG987P3iG" dmcf-ptype="general">6집 가수인 박정란 할머니가 노래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p>
          <p dmcf-pid="KPO37XqyiY" dmcf-ptype="general">4월 18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31회에서는 94세 현역 최고령 가수 박정란 할머니의 일상이 공개됐다. </p>
          <p dmcf-pid="9G6kmgOJdW" dmcf-ptype="general">이날 할머니는 양동이를 뒤집어쓰고 노래 연습을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양동이 안에서 빠져나온 할머니는 "이거 쓰면 내 목소리가 다 들린다. 발성 연습에 도움이 된다"고 양동이를 쓰고 연습하는 이유를 밝혔고, 이런 할머니에 흥미를 가진 주민은 "여기 사는데 가끔 소리가 나더라. '누가 연습하나 보다'했는데 할머니신지는 몰랐다"며 신기해했다.</p>
          <p dmcf-pid="2aXVPqxpiy" dmcf-ptype="general">집에서도 노래 연습을 멈추지 않는 할머니는 이후 음악 감독 겸 노래 선생님과 함께 성인가요 녹화가 한창인 스튜디오를 찾았다. 사실 할머니는 이 무대에 서는 가수였던 것.</p>
          <p dmcf-pid="VA18MKe7eT" dmcf-ptype="general">74세에 데뷔해 20년간 꾸준히 활동해왔다는 할머니는 81세에 첫 앨범 '꽃 같은 내 인생'을 발매한 6집 가수였다. 할머니는 "음반낸 지는 13년 정도 됐다. 6집 냈는데 노래는 10곡"이라며 "다른 유명 가수 은퇴할 나이에 시작했다"고 자랑했다. </p>
          <p dmcf-pid="f1RmhcSgiv"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4OzJgQNfJ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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