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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찬송가→트로트까지 열창”...11기 순자, 오라버니 찾으며 노래 ‘깜짝’ (‘나솔사계’) [Oh!쎈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23: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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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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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njQUqxpe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poctan/20240418233654783agbk.png" data-org-width="650" dmcf-mid="1tlj6MA8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poctan/20240418233654783agb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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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RLftp41d0"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1기 순자가 트로트를 열창했다.</p>
          <p dmcf-pid="Ub40lyphR3"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청춘남녀의 전쟁같은 로맨스가 이어졌다.</p>
          <p dmcf-pid="u2PuTG7vnF" dmcf-ptype="general">6기 영수와 다대일 데이트를 나간 15기 현숙은 인터뷰를 통해 “6기 영수님이랑 인별그램 친구다. 가끔 DM도 보내셔서 저한테 관심이 있으신가보다 혼자 생각을 했다. 근데 17기 영숙님한테도 관심이 있으시더라. 뭐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SGrdLme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poctan/20240418233656801uykd.png" data-org-width="530" dmcf-mid="tt3SNkva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poctan/20240418233656801uyk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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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GthgAloM1" dmcf-ptype="general">6기 영수는 “15기 현숙님꺼 재밌게 봤다”라며 15기 기수 방송을 언급했다. 6기 영수는 “현숙님 왜 좋았냐면 되게 시크하셨다. 되게 멋지다”라고 말하기도. 6기 영수는 “짜장면 좋아하시잖아요”라고 말했고, 15기 현숙은 “짜장면 좋아해요”라고 답을 하기도.</p>
          <p dmcf-pid="qiNPpzQ0J5" dmcf-ptype="general">17기 영숙은 화장실을 간다고 자리를 비웠고, 15기 현숙은 “짜장면 발언 왜 하시는 거예요?”라고 질문했고, 6기 영수는 “그게 생각나요. 제가 출연자한테 DM을 보내지 않아요. 12기 이후 처음 DM을 보낸거다. 너무 힘들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며 응원을 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BocM7bRueZ" dmcf-ptype="general">그날 밤 남녀들은 모두 둘러앉아 술을 마셨다. 18기 영호는 “아까 전에 우리가 모두 원하면 한 곡 해주겠다고 하셨잖아요”라며 성악을 한 11기 순자에게 말을 꺼냈다. 11기 순자는 “근데 이번엔 성악이 아니야”라며 휴대폰으로 음악 반주를 틀고 트로트를 불렀다. 18기 영호는 “괜히 시켰어”라고 말하기도.</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gkRzKe7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poctan/20240418233657197rznd.png" data-org-width="530" dmcf-mid="FkXsigOJ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poctan/20240418233657197rzn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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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vHmJosddH"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데프콘은 “찬송가에서 트로트면 많이 변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5기 영수는 인터뷰에서 “11기 순자님 노래 부르시는데 깊은 감명을 느꼈다. 그 용기도 대단하고. 저한테 되게 매력적으로 플러스였다. 심쿵했다”라고 말했다. 부끄러워하는 11기 순자에게 15기 영수는 “나 약간 총맞은 느낌이다”라며 깊은 호감을 보였다.</p>
          <p dmcf-pid="9X3SNkvadG"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dmcf-pid="2rhN8xj4dY" dmcf-ptype="general">[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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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조주완 LG전자 CEO, 나델라 MS CEO 만나 'AI 협력' '나솔사계' 15기 영수, 11기 순자 트로트에 푹 빠졌다 "심쿵해"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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