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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5선 윤상현 "야권에 192석 갖다 바치고 이렇게 한가할 수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17:21: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당장 새 원내대표 뽑아 비대위 출범시켜야"<br>"윤재옥, 총선 패배서 자유로울 수 없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LDWYJDxMe">
          <p dmcf-pid="9myUuDyjnR"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국민의힘 수도권 최다선인 윤상현 의원(5선)이 긴장감과 절박함이 없다며 당에 쓴소리를 냈다. 중론으로 떠오른 '윤재옥 비대위'도 총선패배 책임론을 들어 반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1qMRXqyR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당선자 총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inews24/20240418164256576tnuv.jpg" data-org-width="580" dmcf-mid="bm4ogp41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inews24/20240418164256576tn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당선자 총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VywYGiwMdx" dmcf-ptype="general">윤 의원은 1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총선 참패와 보수 재건의 길'을 주제로 세미나를 주최해 "192석을 야권에 갖다 바쳤는데, 이렇게 한가할 수 있나"라며 "당장이라도 새 원내대표를 뽑아 비대위든 혁신위든 출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f7HqBsHERQ" dmcf-ptype="general">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를 앞두고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오는 22일 당선자 총회에서 '실무형 비대위원장'으로 추인하는 방안에 대해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p>
          <p dmcf-pid="4XI51aIiLP" dmcf-ptype="general">윤 의원은 세미나 뒤 취재진과 만나 "윤재옥 대표가 진중하고 중심을 잡는 분이지만, 총선 패배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없다"라며 "일단 새로운 인물이 하는 게 맞지 않나. 그래야 뭔가 변화의 이미지라도 주지 않겠나"라고 말했다.</p>
          <p dmcf-pid="8YmHXLmeJ6" dmcf-ptype="general">그는 "리더십과 정무적 감각이 있어야 하고, 여의도 정치 베테랑이어야 한다"며 "비대위원장이 되면 어떤 식으로 개혁할 것이란 자기만의 청사진을 머릿속으로 그릴 수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6V048T0Cd8" dmcf-ptype="general">자신이 비대위원장을 할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가정을 한 질문은 취급 안 한다"고 답했다.</p>
          <p dmcf-pid="PV048T0CR4" dmcf-ptype="general">이날 세미나에는 김재섭 서울 도봉갑·김용태 경기 포천·가평 당선인 등 이번 제22대 국회에 입성할 수도권 의원들이 참석했다. 윤 의원은 이번 4·10 총선 인천 동·미추홀을에서 당선됐다. 여당 험지로 분류되는 수도권 지역구에서 내리 5선을 한 것은 국민의힘에서 윤 의원이 처음이다.</p>
          <p dmcf-pid="Qb192h1mLf" dmcf-ptype="general">그는 수도권 총선 전략과 관련해 "수도권 위기론에 대한 의견을 당 지도부에 줄기차게 전달했지만, 수도권 맞는 인물을 전략 배치하거나 전략 메시지, 정책 등에 대해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진단했다.</p>
          <address dmcf-pid="xqZbKIZwJV" dmcf-ptype="general">/김보선 기자<span>(sonntag@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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