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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배우 A 씨 남동생 스토킹 가해→사망 '쏟아지는 비판' [ST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17: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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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dmyekPR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LnIGiwMi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배우 A 씨/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sportstoday/20240418171706831micl.jpg" data-org-width="600" dmcf-mid="uEHKxG7vn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sportstoday/20240418171706831mic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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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배우 A 씨/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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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Blh09C5rR0"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추락해 숨진 20대 여성의 전 남자친구가 여배우 A 씨의 남동생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며 파장이 일고 있다. 유가족 측이 A 씨의 남동생이 스토킹을 했다고 주장하며 누리꾼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p>
          <p dmcf-pid="bGYBPWUlM3"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부산 추락사 여성 유가족 측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부산 오피스텔 20대 여성 추락사 13시간 초인종 사건 유가족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해했다. </p>
          <p dmcf-pid="KDEGpkvaiF" dmcf-ptype="general">이어진 글에서 "유가족들은 식음을 전폐한 채 매일 눈물과 한숨으로 깊은 절망 가운데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가해자는 사건 수사 중에도 멀쩡히 SNS를 하고 가해자의 누나는 평범한 일상을 살며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고 폭로했다.</p>
          <p dmcf-pid="9oLCHnrRLt" dmcf-ptype="general">해당 내용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피해자의 전 남자친구의 누나가 누구인지,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p>
          <p dmcf-pid="2gohXLmei1" dmcf-ptype="general">앞서 스토킹 혐의를 받는 B 씨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씨와 교제하면서 C 씨를 여러 차례 협박을 하고, 12월 9일 C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약 17시간 동안 C씨의 집 현관문을 두드리고 연락을 취하는 등 스토킹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p>
          <p dmcf-pid="V29LDKe7e5" dmcf-ptype="general">C씨는 B씨에게 이별을 통보한 한 달 뒤인 1월 7일 부산 진구 한 오피스텔 9층에서 떨어져 숨졌다. B씨는 사건의 최초 목격자이자 119 신고자로 C씨와 함께 있었다. B씨는 "C씨가 자신과 다툰 뒤 9층에서 떨어졌다"고 진술했다. 유가족들은 B 씨가 C씨를 집요하게 지속적으로 스토킹하며 심리적 폭력을 가했음을 거론하며 울분을 터뜨리고 있다.</p>
          <p dmcf-pid="fIOtBsHELZ" dmcf-ptype="general">유족들은 "B씨의 지속적인 폭행 및 자살 종용, 협박, 스토킹 등 직접적인 가해로 피해자가 죽음에 이르렀다고 판단한다"며 "가해자 측은 현재까지도 반성의 기미나 사과 한마디 조차 없는 상태고 충분한 증거들이 있는 상태임에도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p>
          <p dmcf-pid="43F8it9HLX" dmcf-ptype="general">또한 "스토킹은 중대한 범죄이며 재발의 위험성 또한 매우 높다”며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대로 된 처벌이 꼭 이뤄질수 있도록 관심 가져달라. 수사기관쪽에서도 철저히 수사될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p>
          <p dmcf-pid="85iOYJDxnH" dmcf-ptype="general">해당 소식이 전해지고 누리꾼들은 여배우 A 씨 찾기에 나선 상태다. 또 유가족이 '멀쩡하게 SNS를 하고 촬영을 하고 지낸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가해자 당사자가 아닌 여배우 A 씨를 비난하는 건 아니지 않냐'고 옹호하고 있다. </p>
          <p dmcf-pid="6HerTRc6M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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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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