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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청래, 개딸 분노에 ‘조국당 강연’ 해명글… “오해할 내용 없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16: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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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pyAcqxpT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7GEDKe7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마포을 후보가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산아파트 앞에서 열린 선거 출정식에서 유세 활동을 하고 있다. 2024.3.28/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seoul/20240418164404168qtwc.jpg" data-org-width="580" dmcf-mid="ZXhogp41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seoul/20240418164404168qtw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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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마포을 후보가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산아파트 앞에서 열린 선거 출정식에서 유세 활동을 하고 있다. 2024.3.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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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zHDw9dzW3" dmcf-ptype="general">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최근 조국혁신당을 찾아 특강을 한 것을 두고 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층인 개딸들 사이에서 비판이 일자 해명 글을 올렸다.</p>
          <p dmcf-pid="Fso2VltslF" dmcf-ptype="general">정 최고위원은 지난 17일 이재명 대표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과 ‘딴지일보’ 등에 글을 올렸다.</p>
          <p dmcf-pid="3OgVfSFOCt" dmcf-ptype="general">그는 ‘슬기로운 의정 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조국혁신당의 초청 강의에 강사로 나서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p>
          <p dmcf-pid="0Iaf4v3IW1" dmcf-ptype="general">정 최고위원은 “저의 조국혁신당 초청 강연 ‘슬기로운 의정생활’에 대한 논란에 대해 말씀드린다”고 운을 뗐다.</p>
          <p dmcf-pid="pTExMHzTl5"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21대 총선에서도 민주당 예비후보와 영입 인재들에 대한 교육을 담당했다고 했다. 이번 총선에서도 당의 공식적인 교육에 앞서 빠른 교육을 위한 역할을 맡겠다고 자처다고 했다.</p>
          <p dmcf-pid="UyDMRXqySZ" dmcf-ptype="general">정 최고위원은 “이런 소문을 들었는지 조국혁신당에서 ‘우리도 좀 해줄 수 있느냐?’는 초청이 있었고, 비공개 최고위 때 이런 사실을 사전에 공유하고 제가 강사로 나선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uWwReZBWhX" dmcf-ptype="general">정 최고위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입법 활동, 예산 감시 활동, 특위 상임위 활동, 지역구 관리 등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며 “여러분께서 걱정하실 내용도 없고, 혹시 오해할 내용도 없다”고 했다.</p>
          <p dmcf-pid="7d9XZosdlH"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은 이번 총선에서 24.25%를 득표해 12명의 비례대표를 배출하며 원내 제3당을 차지했다.</p>
          <p dmcf-pid="zJ2Z5gOJyG" dmcf-ptype="general">정 최고위원은 지난 15일 조국혁신당 초청 강의를 마치고 조국혁신당 비례 당선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p>
          <p dmcf-pid="qiV51aIiCY" dmcf-ptype="general">이에 개딸들 사이에서는 “정무 감각 없다”, “해당 행위 아닌가”, “조국당으로 가라” “조국은 우리 당 아니다” 등 비난이 나왔다.</p>
          <p dmcf-pid="Bo8F3AloWW" dmcf-ptype="general">문경근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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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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