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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런치플레이션'에...직장인들이 찾은 해법은? [앵커리포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16: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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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KYONu6FLi" dmcf-ptype="general">'월급 빼고 안 오르는 게 없다'는 말은 이제 일상이 되어 버렸는데요, </p>
          <p dmcf-pid="WoK3yekPLJ" dmcf-ptype="general">특히 얼마 전, 국민 간식인 치킨과 햄버거를 포함한 외식 물가 인상 소식도 전해드렸습니다. </p>
          <p dmcf-pid="Yk6q5gOJdd" dmcf-ptype="general">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은 점심값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p>
          <p dmcf-pid="Gx0YsfnbRe" dmcf-ptype="general">점심 식사를 의미하는 '런치'와 물가 상승을 뜻하는 '인플레이션'의 합성어. </p>
          <p dmcf-pid="H9GIj7P3JR" dmcf-ptype="general">이른바 '런치플레이션'에 따른 겁니다. </p>
          <p dmcf-pid="XHki4v3ILM" dmcf-ptype="general">점심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이 성별에 따라 다르다는 점이 흥미로운데요. </p>
          <p dmcf-pid="ZJz5lQNfRx" dmcf-ptype="general">'밀프랩족', 미리 준비된 식사를 하는 사람들. </p>
          <p dmcf-pid="5OdfUETNMQ" dmcf-ptype="general">쉽게 말해 '도시락 싸는 사람들'은 성별과 상관없이 많았고요. </p>
          <p dmcf-pid="1IJ4uDyjJP" dmcf-ptype="general">그 외에, 남성은 구내식당과 편의점 간편식 등 식당의 '대체재'를 찾는 비율이 높았고, </p>
          <p dmcf-pid="tri87wWAL6" dmcf-ptype="general">여성은 커피·디저트 같은 식후 소비를 줄이거나 음식점 상품권이나 기프티콘을 알뜰하게 이용했다고 합니다. </p>
          <p dmcf-pid="FEeVpkvaM8" dmcf-ptype="general">허리띠를 졸라매는 직장인들. </p>
          <p dmcf-pid="3YwoPWUlR4" dmcf-ptype="general">돈을 더 벌기 위해서도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p>
          <p dmcf-pid="0sLPqmGknf" dmcf-ptype="general">본업 외에 부업을 병행하는, 이른바 'N잡러'가 경제활동자의 17%에 이릅니다. </p>
          <p dmcf-pid="p5IAeZBWJV" dmcf-ptype="general">이들 가운데 절반은 입사 3년 차 이전에 '부업할 결심'을 했는데, 취업하자마자 부업을 생각했다는 비율도 20% 가까이 됩니다. </p>
          <p dmcf-pid="Uri87wWAL2" dmcf-ptype="general">부업의 이유는 경제적 요인이 62% 정도로 많았지만, 본업 역량 강화나 창업 준비 같은 비경제적 이유도 적지 않았습니다. </p>
          <p dmcf-pid="umn6zrYcM9" dmcf-ptype="general">연령별 주된 부업 직종을 볼까요? 20대는 전문 기술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서비스직, 30대는 요즘 뜨고 있는 직종인 크리에이터나 블로거, 40대 이상에선 현직 경력을 살린 문서 컨설팅·프로그래밍·강의 등을 많이 택하는 편이었습니다. </p>
          <p dmcf-pid="70vwL3VZMK" dmcf-ptype="general">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p>
          <p dmcf-pid="zWDL6yphLb"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qpTro0f5iB"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BthkJ1KGiq"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dmcf-pid="bRBtvMA8Lz"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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