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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하락장에 테마주 주의보… 초전도체·한동훈 관련주 급등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16:28: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5일 이후 코스피 2% 내릴때<br>대상홀딩스우 36% 뛰어올라<br>덕성우도 거래량 늘며 40%↑</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qZ6r2Jqn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qZ6r2JqR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실체 여부를 두고 논란이 된 초전도체. [사진 출처=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mk/20240418160617878aklx.jpg" data-org-width="700" dmcf-mid="UlZ6r2JqJ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mk/20240418160617878akl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실체 여부를 두고 논란이 된 초전도체. [사진 출처=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FvbNu6FdF" dmcf-ptype="general">
           국내 증시가 큰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각종 테마주가 뚜렷한 호재 없이 급등하고 있어 투자자 주의가 요구된다.
          </div>
          <p dmcf-pid="q8uivMA8dt" dmcf-ptype="general">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상홀딩스우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15.3% 상승한 1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p>
          <p dmcf-pid="BjMOuDyjd1" dmcf-ptype="general">15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이 기간 35.8% 큰폭으로 뛰어올랐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오랜 연인 사이인 배우 이정재씨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저녁식사를 한 사진이 공개된 이후 한동훈 관련주로 떠올랐던 종목이다.</p>
          <p dmcf-pid="bfpdlQNfL5" dmcf-ptype="general">15일부터 현재까지 코스피가 1.8%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이례적인 상승세다.</p>
          <p dmcf-pid="KRKNHnrRdZ" dmcf-ptype="general">한동훈 관련주이자 초전도체 테마주로 묶이는 덕성우 주가도 15일 이후 41.5% 상승했다. 특히 16일에는 거래량이 전거래일 대비 10배 이상 급등하며 상한가를 찍기도 했다. 또 다른 초전도체 테마주인 서남과 아센디오 역시 15일 이후 각각 17.4%, 8.6% 급등했다.</p>
          <p dmcf-pid="9ifk1aIiJX"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해 중순 국내 한 연구진이 상온 초전도체 LK-99를 개발했다고 주장한 이후 초전도체 관련주는 급등락을 반복해왔다. 다만 덕성이 초전도체 관련 사업을 준비하지 않는다고 공시하는 등 테마주 대부분이 초전도체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떨어지는 상황이다.</p>
          <p dmcf-pid="2DiSbOXDdH" dmcf-ptype="general">증권가에서는 최근 하락장세에 주도주 힘이 약해지면서 개인 수급에 의존하는 소형 테마주 장세가 뚜렷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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