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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루이뷔통이 블록체인 행사에 가는 이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15:45: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어돕션, 韓日 양국서 7월 개최...넥슨·NTT 등 출동</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EcfaU8tM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8fHKIZwi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BUSINESSWATCH/20240418154504800nwdu.jpg" data-org-width="645" dmcf-mid="uYTohPaVi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BUSINESSWATCH/20240418154504800nwd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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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ZHAyekPdf" dmcf-ptype="general">크립토 데이터 플랫폼 쟁글이 주도하는 웹3 컨퍼런스 '어돕션'이 글로벌 블록체인 행사로 거듭난다.</p>
          <p dmcf-pid="BRxF8T0CnV" dmcf-ptype="general">쟁글은 오는 7월 한국과 일본에서 열리는 어돕션 컨퍼런스에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이 참석한다고 18일 밝혔다.</p>
          <p dmcf-pid="b2KyzrYcR2"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는 넥슨, 바이너리코리아, 삼정KPMG, SK플래닛 등 대기업이 참석 의사를 밝혔다. 해외에서는 명품업체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식음료업체 산토리, 일본 통신회사인 NTT의 자회사 NTT디지털 등이 참석을 확정했다.</p>
          <p dmcf-pid="K2KyzrYci9" dmcf-ptype="general">루이뷔통의 경우 위변조 방지와 희소성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블록체인에 주목하고 있다. 까르띠에, 프라다 등 다른 명품 브랜드와 손잡고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구성하는가 하면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하는 등 블록체인 활용방안에 관심이 높다.</p>
          <p dmcf-pid="9V9WqmGkMK" dmcf-ptype="general">어돕션 도쿄는 오는 7월 8일, 어돕션 서울은 같은달 11일 개막한다. 어돕션은 도시별 이틀씩 총 나흘 간 열리며 컨퍼런스와 프라이빗 비즈니스 미팅으로 구성된다. 비즈니스 미팅은 어돕션 일정 내내 이어진다. 각 기업들은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사업모델에 맞는 블록체인 기술의 접목과 활용 전략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p>
          <p dmcf-pid="27UIFjhLdb" dmcf-ptype="general">올해 3회를 맞는 어돕션은 그동안 블록체인 기술 대중화를 위해 전통기업과 웹3 업계를 잇는 대표적인 가교역할을 해왔다. 지난해 어돕션 행사에서는 총 260여개 회사에서 600여명이 넘는 관계자들이 참여해 웹3 서비스의 실질적 적용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p>
          <p dmcf-pid="VRxF8T0CLB" dmcf-ptype="general">김준우 쟁글 공동대표는 "업계의 첨단을 달리는 대표적인 의사결정자 사이에서 오고 간 논의들이 바로 현실에 도입돼 빠른 비즈니스적 파급력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어돕션의 강점"이라며 "올해 행사가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웹3 산업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구상하고 논의하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dmcf-pid="fwE8j7P3Mq" dmcf-ptype="general">최용순 (cys@bizwatch.co.kr)</p>
          <p dmcf-pid="4xP1fSFORz"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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