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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사반장 1958' 김성훈 감독 "1950년대, 보통 사람의 삶 전하고 싶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15: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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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현수, 이제훈, 김성훈 감독, 이동휘, 최우성.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SpoHankook/20240418154317447lbqg.jpg" data-org-width="960" dmcf-mid="6TDiTRc6v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SpoHankook/20240418154317447lbq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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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현수, 이제훈, 김성훈 감독, 이동휘, 최우성.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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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김성훈 감독이 '수사반장 1958' 연출 포인트에 대해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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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극본 김영신, 연출 김성훈)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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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 자리에는 배우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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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 박영한(이제훈)이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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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수사반장 1958'은 원작 '수사반장'의 프리퀄 드라마다. 이날 김성훈 감독은 해당 드라마의 시댁적 배경이 50년대인 이유에 대해 "그 당시에 있었던 사회적 사건과 박영한 형사의 연대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시대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나고 산업화가 되어가고 있던 시절, 그 시대 보통 사람의 삶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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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프리퀄로서 원작과 차별화를 줌에 있어 가장 적절한 시대가 50년대라고 생각했고, 58년도를 선택한 것 같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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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한, 김성한 감독은 "미술적 요소에 신경을 많이썼다. 디테일한 부분을 잘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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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19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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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종합] "대상 안 받겠다" 이제훈, 폭탄 선언…끈끈한 팀워크로 완성한 '수사반장 1958' '생리' 주제 드라마 많아진 이유...NHK "좋은 사회 실현 목적"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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