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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해 “LA서 김하성-오타니 홈런 경기 관람, 교통체증 탓 명장면 놓쳐”(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15: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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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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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11SO4LKi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en/20240418152618241ghff.jpg" data-org-width="640" dmcf-mid="z1uHTRc6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en/20240418152618241ghf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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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8873Alod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KKKFXLmeJc" dmcf-ptype="general">래퍼 한해가 역사적 경기를 봤지만 정작 명장면은 놓친 아쉬운 사실을 토로했다. </p>
          <p dmcf-pid="9RR9zrYcnA" dmcf-ptype="general">4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중간만 가자 코너에는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2AAePWUlJj" dmcf-ptype="general">최근 LA로 여행을 다녀온 한해는 "제가 그저꼐 돌아와 아직 미국물이 덜 빠졌다"며 시작부터 영어로 자신을 소개하는 너스레를 보여줬다. </p>
          <p dmcf-pid="VccdQYuSnN" dmcf-ptype="general">이런 한해를 향해 김태균이 "시차적응이 안 됐겠다"라고 걱정하자 한해는 "LA하고 좀 맞는지 가서 잠 잘 자고 푹 자고 좋았다. 돌아와서도 괜찮았고 아직 시차적응 문제를 안 겪고 있다"고 자랑했다. </p>
          <p dmcf-pid="f993ZosdMa"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여친과 데이트 잘 했냐"고 몰아갔다. 한해는 "무슨 소리냐. 친구들과 잘 있었다. LA에 지인들이 계신다"고 대응했지만 김태균은 "여자친구 이름이 지인이냐"라고 짓궂게 물었고, 한해는 "그 암호를 알아채셨군요?"라고 이를 센스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4VVp1aIiLg" dmcf-ptype="general">이후 한해는 LA에서 LA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사이 경기도 봤다며 그날 경기가 김하성, 오타니 쇼헤이 모두 홈런을 친 역사적 날이라고 전했다. 문제는 "둘 다 1회에 홈런을 쳤는데 저는 교통체증 때문에 2회에 도착했다"고. 한해는 "아무것도 못 봤다. 역사적 순간을 못 봤다"고 토로했다. </p>
          <p dmcf-pid="866z0cSgMo" dmcf-ptype="general">이어 LA의 좋은 날씨도 언급되자 "제가 갔을 땐 비가 맣이 왔다"고 털어놓았고, 김태균과 황치열은 "LA가 웬만하면 비가 안 오는데. 건조하고 날씨가 좋은 곳이다. 이상한 걸 많이 경험했다"며 깜짝 놀랐다. 한해는 "이제와서 느끼는 건데 헛 갔다왔다"며 속상해했다. </p>
          <p dmcf-pid="6IIjL3VZnL"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PllkaU8td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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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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