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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의대 이어 간호대도 1000명 증원…"입시 변수로 작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14:55: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부분 대학서 간호학과 입학성적 상위권에<br>의대 2000명 증원 이어 간호대도 변수 부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0UzkqxpNu">
          <p dmcf-pid="66MXm2Jqc4"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의대 2000명 증원에 이어 간호대학도 1000원 증원됨에 따라 향후 자연계 입시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아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ojzYdEQ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달 8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간호사(오른쪽)가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Edaily/20240418145122966qwyt.jpg" data-org-width="670" dmcf-mid="84vRqrYc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Edaily/20240418145122966qwy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달 8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간호사(오른쪽)가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kDmbsHEk0" dmcf-ptype="general">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2025학년도 입시에서 간호대학 입학정원을 1000명 증원할 예정이다. 2018년부터 유지해 온 간호대학 정원 확대 기조를 내년에도 이어가는 것. 간호대학 정원은 보건복지부가 간호사 단체 등이 참여하는 간호인력전문위원회를 통해 결정한다. 
          </div>
          <p dmcf-pid="B3p7czQ0c3" dmcf-ptype="general">의대 증원 2000명에 이어 간호대학 정원도 1000명 늘어날 전망이라 자연계 입시에서 변수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p>
          <p dmcf-pid="brsCVh1maF" dmcf-ptype="general">종로학원에 따르면 올해 치러질 2025학년도 입시에서 간호학과 모집인원은 1만806명으로 지방권이 82.2%(8882명), 서울권이 8.7%(939명), 경인권이 9.1%(985명)를 차지한다. </p>
          <p dmcf-pid="KsIl4SFOot" dmcf-ptype="general">간호학과는 전문성을 인정받으면서도 취업이 잘 된다는 장점 때문에 대학 내 입학성적이 대부분 상위권에 포진해 있다. 수능 국어·수학·탐구 상위 70%합격선(합격자 100명 중 70등 점수) 기준 강원대·충북대·전북대·경북대·충남대·경상국립대·제주대·부산대·전남대 등 거점국립대에서 간호학과 성적은 모두 상위 10위 안에 포함됐다. </p>
          <p dmcf-pid="9lvWxYuSA1" dmcf-ptype="general">서울대의 경우에도 간호학과의 상위 70% 합격선이 의예과, 치의학과, 수리과학부, 수의예과 다음으로 높았다. 특히 간호학과도 지방대학 육성법에 따라 지역인재 선발비율을 30% 이상(강원·제주는 15%) 유지해야 하기에 중위권 학생들의 지원도 늘어날 전망이다. </p>
          <p dmcf-pid="2RdnZLmeo5" dmcf-ptype="general">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지역 내 상위권 학생들의 간호학과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며 이는 서울·경기권 입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이라며 “5월에 확정될 예정인 의대 모집정원, 무전공 선발 확대, 교내 선발인원 감축 등과 더불어 간호학과 증원도 자연계 입시에서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VnoN3jhLaZ" dmcf-ptype="general">신하영 (shy110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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