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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터뷰②] '범죄도시4' 마동석 "천만 흥행? 여전히 손익분기점 돌파 목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14: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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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SpoChosun/20240418143925437tkxc.jpg" data-org-width="1200" dmcf-mid="WbeGKOXD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SpoChosun/20240418143925437tkx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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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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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ajpxYuSwI"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4' 흥행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p>
          <p dmcf-pid="ZNAUMG7vIO" dmcf-ptype="general">마동석은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전편에 이어 '범죄도시4'도 손익분기점(BEP, 350만)을 넘는 것이 목표다"라고 했다. </p>
          <p dmcf-pid="5jcuRHzTOs" dmcf-ptype="general">오는 24일 개봉하는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 광수대&amp;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앞선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무술을 담당한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p>
          <p dmcf-pid="1HZiI4LKwm" dmcf-ptype="general">괴물형사 마석도로 돌아온 마동석은 "대본을 미리 3, 4편까지 작업을 내놓지 않았나. 4편까지 잘 개봉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를 했는데, 미리 시사회에서 영화를 보신 분들이 굉장히 좋아해 주시고 재밌었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tX5nC8o9Or" dmcf-ptype="general">이어 전편의 흥행에 대한 부담감은 없는지 묻자, 그는 "제작진의 목표는 항상 손익분기점이다. 2편을 개봉할 때도 당시 극장가 상황이 너무 안 좋았어서, 대다수 관계자 분들이 많이 봐야 100만 명일 것이라고 했는데, 운이 좋게도 1200만 명이 봐주시지 않았나. 3편 때는 상황이 더 좋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감사하게도 1000만 명을 돌파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범죄도시' 시리즈가 개봉할 때마다 당연하게 큰 스코어를 돌파할 것처럼 예상할 수는 있지만, 저희는 일단 프랜차이즈로 이어갈 수 있는 스코어를 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FZ1Lh6g2m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영화는 재밌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사람도 군데군데 뜯어보면 단점이 있을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매력적이면 호감이 가지 않나. 영화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했다. 작품이 재밌으면 좋게 봐주실 거라고 생각했고, 그 기준을 굳이 1000만 돌파에 두고 생각하지 않았다. 또 저는 원래부터 프랜차이즈 영화를 만드는 게 꿈이었다. '007', '다이하드'를 보고 한국에는 왜 이런 시리즈 영화가 없을까 생각했는데, 지금은 제 꿈을 이뤄가는 과정인 것 같아서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웃으며 말했다. </p>
          <p dmcf-pid="3hS6czQ0wD"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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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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