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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병만 없는 정글 예능? SBS 측 “‘정글밥’ 스핀오프 아냐, 류수영 긍정검토”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1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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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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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oqeap41d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김병만(뉴스엔DB), SBS ‘정글의 법칙’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en/20240418140628112tnxh.jpg" data-org-width="1000" dmcf-mid="KDHb6T0C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en/20240418140628112tnx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김병만(뉴스엔DB), SBS ‘정글의 법칙’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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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oqeap41Mu"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flJmvxj4MU" dmcf-ptype="general">SBS가 신규 예능프로그램 '정글밥'을 선보인다.</p>
          <p dmcf-pid="4vnOyRc6ep" dmcf-ptype="general">4월 18일 SBS 관계자는 뉴스엔에 새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 론칭 소식을 전했다.</p>
          <p dmcf-pid="8w6jm2Jqd0" dmcf-ptype="general">SBS에 따르면 '정글밥'은 해외 오지의 식문화 체험기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배우 류수영이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p>
          <p dmcf-pid="6zh3BmGkd3" dmcf-ptype="general">'정글의 법칙' 김진호 PD가 '정글밥' 연출진으로 이름을 올리면서, '정글의 법칙' 스핀오프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던 바 SBS 측은 "완전히 다른 새로운 프로그램"이라고 선을 그었다.</p>
          <p dmcf-pid="PJUQnt9HLF"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개그맨 김병만은 SBS를 향한 서운함을 드러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p>
          <p dmcf-pid="QQ1VMG7vRt"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SBS 간판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11년간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정글의 법칙'은 해외 오지에서 촬영해야 하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코로나19 영향을 피할 수 없어 휴지기를 갖게 됐고, 2020년 8월 방송을 재개했으나 결국 2021년 5월 종영했다.</p>
          <p dmcf-pid="xsxkI4LKJ1"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지난 17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정글의 법칙'을 계속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었다"며 "('정글밥'에) 누가 나오지 말라고 한 것도 아니고 나도 출연하지 않는다는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쉽게 말해 팽당한 기분이다. 11년간 저도 ('정글의 법칙'에) 목숨 걸고 주인 의식을 갖고 달려왔는데"라고 토로했다.</p>
          <p dmcf-pid="ySisTMA8n5" dmcf-ptype="general">한편 김병만은 과거 ‘정글의 법칙’에서 연을 맺은 일부 제작진과 함께 ‘정글 크래프트’ 채널을 운영 중이다.</p>
          <p dmcf-pid="WYalHiwMMZ"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YP52xYuSR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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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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